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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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 최현덕
옴
하면
똥이 트는 소리
흠
하면
방귀 터지는 소리
옴과
흠의 조화로
한바탕 비우니
천상천하에
절치부심한 심성이
제 분수를 앎이라.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채우면 시원하게
비워야야 하는 건강의 기법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인간의 건강이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연륜이 지긋하신 분 들은
터득 했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한 오늘, 많은 행운을 빕니다.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 다 내려놔여 끝이 보인다'
이 애기 하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운날씨에 옥체 보존 하소서
김태운.님의 댓글

부처님 말씀처럼
한바탕 신음으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대장을 다스리는 수행중에 '광명진언'을 자주 합니다.
너무 좋은 진언이라서 앞 글자와 끝 글자를 인용 했습니다.
너무 춥습니다. 건강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

옛말에 “재수 옴 붙었다”는 말이
있지요.
자신의 잘못은 모르고 그저 운수 없어 할
때도 쓰는데,
부귀영화를 꿈꾸다 들통나서 감옥에 간
사람은 ‘옴에 옴 붙은 사람’ 아닐는지··· ㅎㅎ
눈이 많이 왔습니다. 건강하세요. *^^
callgogo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추시인님!
옴 붙은 사람은 열번 백번 / 태초의 소리 옴, 을 외쳐야 되지요
그래야 중량이 조금 덜어 질 겁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입니다. 독감 조심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callgogo님
너무 많이 비우기만 하면 채우기도 힘 드는데
적당이 비우고 적당이 채워야 할 것 같은데 우리 아우님에겐 ......
완전이 깨끗하게 비우고 해가 되는 균은 다 소독 하고
다시 시작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모든 것은 전문 연구 하는 의사의 소견에 따르는것이
현명 할 듯 생각 합니다
회현덕 아우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

네, 누님 분부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적당한 것이 최상법이지요
추위 잘 견디고 계신거죠?
고맙습니다, 건강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