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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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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8회 작성일 17-01-16 07:58

본문

자이글 위에서 원양해에서 잡힌 꽁치 7조각이 약 15분간 일인분 용으로

바다 속 물살과 해류 그리고 역동적인 몸놀림으로 이루어진 물살 타기의 어우러기가 만든

큰 태양과 힘을 없애지 않고 익어갑니다

생명으로서 환희를 직접적으로 체감하며 취식하는 행태가

생명의 죽음과 죽임 그리고 생명의 내적 열림에서 대면하게 되는

두려움과 공포를 젓가락에 올려진 살점에서 포슬하게 일어나는 환상에서 부터 이탈함이 없이

순수로움의 열린 바름으로 높음과 견주며 생의 올바름에 도전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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