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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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교 행복 했던 세상이 나를 반긴다
난 혼자 였지만 파랬잖아
지금 보다 열배는 더 고통 스러웠지만
시간이 라는 것을 모르고 살던 때
벌래 라는 하늘소 라는 벌래로 상상화를 그리고
금상이라는 명애 로운 상을 탔다
지금은 사랑이 라는 상을 타고 십다
진정한 사랑 구애 밭지 않는 사랑
누군가 뭔가를 준다면 난 사랑 만을 밭겠다
배고픔이 라는 것은 짧더라
물만 마시면 배고픔은 사라 지더라
아무것도 아닌 상상 만으로 살지 못했던 세상
상상은 창작이 라는 벗을 남기고 말았다
벌래 처럼 날다 지치면 결국 흙으로 돌아 가며
꼬마 벌래때 엄마의 사랑을 본밭으며
아버지의 강인함을 본밭으며 난 살아 간다
비록 내 것은 작다 한들 사랑이야 밭으면 그만이 지만
난 사랑을 갈구 한다
더 밭고 십다 먹으면 먹을 수록 자꾸 먹고 십어 진다
결핍 되고 도퇴된 내 삶에서 성실함은 찿아 볼수 없다
내겐 오직 사랑 만이 흩뿌려 지고 밟힌다
밟혀도 자라라는 새싹 처럼 난 자라라 한다 사랑이
점점 자라다 보면 이 세상 행복은 다 내것이 아니라
조금의 행복만으 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이 되겠지
거지일 지라도 그 세상속에서 따뜻함을 발견 한다
사랑 이라는 믿음 난 꼭 지키고 십다 내 사랑을
밟히 더라도 더러워 지더 라도 난 내 사랑을
딱고 불어 구두 딱이 처럼 광나고 윤기 나게 칠해 주겠다
어두운 구두 처럼 흑진주 처럼 어두워도 반짝이는 사랑
그 사랑을 따라 새싹을 흣뿌린다
벌래 처럼 행운 아라 생각 하고 난다
웃고 또 웃고 난 행복에 겨워 웃는다
살아 있다는 행복 죄인이 아니라는 행복 먹는 다는 행복
살 집이 있다는 행복 조금의 먹을 것은 있다는 행복속에
나는 벌래라 한다 나를 그래야만 주인공이 되지 않을것 같다
주인공 처럼 살지 않았다 언제나 아래에서 위만 봤다
하늘은 어두워도 별 사탕 사랑이 펑펑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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