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5 ] 한 잔에 달래보는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5 ] 한 잔에 달래보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68회 작성일 17-01-08 13:06

본문

 

 

[이미지 5] 한 잔에 달래보는

            은영숙

 

술친구가 그리 좋으냐?

엄마는 몰라요 신선한 알곡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요 토양의 뿌리가

썩은 금수저의 세상을요...

.

그림자만 남은 공든 탑 가슴앓이에

한 잔에 달래보는 참혹 애환에 바닥 치는 갈등

미완에 울부짖는 갈림 길 배부른 자의 발길을

 

묵과 할 순 없어 내 실력 발휘 했지

한 방 날렸어요, 아이고야! 하필이면

뻥 튀긴 볼태기가 터젔지요 주사 값 내 놓 으레요

손해 배상 청구 실순 사무실로...

 

얼어붙은 세상에 갈길 어두워 누더기 걸치고

노숙하는 흙 수저의 슬픈 속내를 아 는 가?

돈 있는 부모도 실력이다 내 뱉는 외침에

 

지푸라기 입마개 꼭꼭 눌러 지퍼로 잠금하고 싶어 요

기진맥진 빗나간 삶의 터전 재충전 사다리 걸고

추락 없는 호구지책 재건설 기지개 켜고 !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재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안녕 하십니까?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반 비레야요 처저 있으면 치매 올까봐서 머리라도 움지길려구요ㅎㅎ
새처럼 날고 싶은데요.....
우리 아우님! 고운 글로 환영 해 주시니 활짝 웃음 선물 주어 감사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휴일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같은 은시인님, 주일이라 그런지 은총받으셨나
연타를 치시네?
이미지시인이라 불러야 겠네요
요번 세계일보 신춘 당선 작인 석민재 시인의 <빅풋>처럼
발랄한 시가 좋네요
이 기세 몰아 건강도 발랄했으면 하네요
굿 데이! 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나plm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막내 아우님으로 멜에 입적을 할까요 생각 중입니다

언제나 주님은 제게 수 없이 기적을 주셨어요
전에 혈육 들이 같이 여행을 가면  가는길 오는 길 배꼽을
빼 놓고 가야 합니다 나는 웃지도 안고 한 마디 던지면
다들 배꼽을 쥐니까요 ㅎㅎ

한달에 한번 우리집에 주님을 뫼시는 봉성체를 하거든요
당신의 딸을 보러 오신답니다
이번에는 2월 달에 있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운 주일 되시옵소서
우리 막내 아우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옥엔 아무나 가나요?
그것도 돈처럼 실력이라고요, 실력!

말은 아무나 타나요. 엉덩이가 금고 두 개는
깔고 앉아야 타는 실력이라고요, 실력!

은영숙 님, 세상 보는 눈도 실력 중의 실력
입니다. ㅋ

실력 좋은 에미는 큰집에 사는 영광을
누렸고, 그 애비도 머잖아 같은 길을 가게
될 조짐이니.... 실력이 좋은 집안의
내력인가? ㅎㅎ

잘 읽고 잘 삭이고 갑니다.
건강하시라요. ㅎㅎ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시소 반갑고 반갑 당께요
나도 실력 좀 흉내 내 볼까 했더니  방빵하게 복 주머니가
빵 튀게는 커녕 걍 이웃집 잔치상 받기도 전에
장념 부터 생겨서 다 비우고 있으니 실력은 아무나 있는 게 아냐요

칠짜가 팔짜로 되고 모르쇠 금고가 비밀리에 숨쉬고 있어야지 ㅎㅎ
소질 없어요 소질 없어요
거 좀 강의를 잘 좀 해 봐요 ㅎㅎ

내게 붙는 것은 병을 잘 들여와요 세상에 나오는
 병은 다 나보고 가저 가라 하네요
팔자가 구 자가 돼서인가요?!!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09님
어서 오세요  안녕 하십니까?
올해엔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만 봐도 술술 글이 나오네요. 기득권이 자꾸 미생들을 밟아대는 사회 모자를 푹 눌러
쓴채로 고개를 떨구는 힘겨움 더는 밟지 말라고 우리도 사람이라고 무언의 시위를 하는 겁니다.
시감상 잘했습니다. 노숙인들 금수저 흙수저로 나뉘는 용어자체도 참 불공평한 세상 씁쓸합니다. 
거대한 권력앞에 누르는 것이 없고 모든 사람이 평등해지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갤럭시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언제부턴가 중산층은 소리없이 사라지고  극과 극의 대립처럼 ......
인력이 어데 쓰일 곳이 없는 문명이라고 발명 한다는 것은
사람 죽이는 법 만이 창대하게 날개 칠 뿐 말세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장문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시인님!

Total 22,866건 88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77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1-10
16775
정유년 다짐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1-10
1677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1-10
1677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1-10
16772
수림비조 댓글+ 10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1-10
1677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1-10
1677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1-10
167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1-10
16768
조용한 아침 댓글+ 1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1-10
16767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1-10
16766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1-10
1676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10
1676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1-09
167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1-09
1676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1-09
1676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1-09
16760
[이미지 4] 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1-09
16759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1-09
16758
♡.애어른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1-09
1675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1-09
1675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1-09
16755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1-09
16754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1-09
16753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1-09
16752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1-09
1675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09
16750 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1-09
16749 그린C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1-09
1674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1-09
16747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1-09
1674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1-09
16745 christ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1-09
16744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1-09
167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1-09
1674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09
1674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1-09
1674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1-09
16739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09
1673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1-09
16737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1-09
16736
칼의 정의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1-09
16735
등대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1-09
1673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1-09
1673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1-09
16732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1-09
16731 aqual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1-09
167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09
16729
잉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1-09
16728
낙지볶음 댓글+ 1
biome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1-09
167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09
16726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1-08
167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1-08
167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1-08
1672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1-08
1672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1-08
16721
훨훨 댓글+ 2
윤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1-08
1672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1-08
16719
바보의 시 댓글+ 2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1-08
16718
살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1-08
16717
사랑 댓글+ 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1-08
16716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1-08
16715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1-08
16714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08
1671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08
16712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1-08
16711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1-08
167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1-08
1670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08
16708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1-08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1-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