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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998회 작성일 17-08-09 16:42

본문

/  테울




무릇,


희로애락의 노래다

춤과 어우러진

철학 같은


때론,


시공을 초월한

너와 나의

삶이다


혹은,

 

살아 생불이 되고 싶은 초짜 행자승의 염불처럼

착각착각 저만의 소리로 지껄이는

어설픈 독백이거나

추천0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설픈 독백을 온라인에 뿌린  죄,
황공무지로소이다  태울 시인님!
습작하는 창작  아마추어  인 만큼  헤아려 주소서!
감사합니다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김태운 시인님처럼 툭툭 마음을 털어 놓은 시를 쓰고 싶습니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그렇게 쓰고 싶습니다.

시를 산넘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손 닿는 곳에 칠정(희,로,우,사,비,경,공)을 그대로 쓰면 될 것을
염병헌다고 골을 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별볼일도 없이 늘 바닥인데

詩 라는 시를 읽고 장작불이 생각납니다 서푼어찌 시에 대한 지식을 다 태워버리고 0으로 시작하고 싶은
오랜만입니다 김태운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육감보다 하나 더 칠정이군요
그 칠정에 골이 있다 싶네요

저는 역시 가볍게 내뱉어버리는 체질이라
닥치는 대로 쏟아버리고요
그래서 늘 그 수준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에 영혼을 불어넣는다면
그게 곧 성공작이지요

그렇지 못해 맨날 끙끙
땡중의 염불입니다

감사합니다

도희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넘 아름다워요~
시링 음악이요~
이 음악은 영화 The Mission의 주제 음악이지요.
원곡은 Gabriel's Oboe지만
이 곡에 가사를 붙인 곡이 바로 Nella Fantasia로
많이 부르는 곡이기도 합니다.~
KBS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곡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햇죠

이밤에 신비한 세계로 들어가는듯한 멜로디에
행복하네요~
종교적 의미를 갖는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랑 음악이랑 어울져
넘 아름다워요~ 감동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음악이 반복이 안되네요~
소스맨끝에 아래 소스 붙여 넣으시면 연속으로 이어집니다~
volume="0" loop="-1">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작가님의 시 사냥 활발하십니다. ㅎㅎ
언제 제 서툰 글 냄새를 맡고...

'넬라 판타지아'
작가님께서 주신 소스로 교체햇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6쩜5do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시에 대한 정의가 있겠지요.
선생님의 시의 정의를 보니 좋은 시를 쓰실 것 같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통이란 이럴 때 써야한다
시의 정의에 우주. 철학. 희로애락.
시도사님이십니다
여러 말이 뭬 필요할지요?

건강하시어 창방의 등을 오래도록 켜 주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소통이 있고 철학이 있는
희노애락이 숨쉬는 종합예술

시공을 초월한
너와 나의
삶이다

김태운 시인님 간결하면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합예술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혼이 깃든 철학을 담는 과정이 쉽지가 않지만
나름 부단히 노력해야겠지요
어설픈 생각입니다만.

감사합니다

쇄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쓴 졸시 '기적'의  초고 제목이 '亦詩'였습니다. 조어인데 혹시 있나 싶어 찾아봤더니.....

詩는 貴含蓄不露나 然이나 微詞隱語는 不明白痛快하니  亦詩之大病이라 (『東人詩話』上 21 )

  시는 함축하여 드러내지 않는 것을 귀중하게 여긴다. 그러나 시가 가지는 微妙한 내용과 隱喩的인 말들은 명백하게 의미를 전달한다거나, 통쾌한 느낌은 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또한 시의 큰 병폐로 지목된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공감입니다

마치 암호처럼 읽히는 시를 대할 땐 참으로 난감하고 읽기조차 피곤해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제 글이 무척 단순해집니다
아직도 초보수준에서 허덕이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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