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글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17-08-10 06:10

본문

희망

마른나무에 꽃이 피랴,
그래도 나는 나무 앞에 서서
잎 하나 머물지 못하는
가지 사이로
더 듬뿍 쏟아지는 햇살을
품에 안아보고
밤에는 가지 사이로
무수한 은색 별 잎이
돋아나는 것을 보려 한다

마른땅에 꽃이 피랴
그래도 나는 이 땅위에 서서
마른 우물을 더욱 깊이 바라보고
그곳에서 나를 보고
사랑했던 이를 보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려보려 한다
멀리 물을 찾으러
보지 못했던 풍경을
한눈에 끌어안는 여행을 하려 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9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306
無名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8-10
22305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8-10
2230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8-10
22303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8-10
22302
시후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8-10
223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8-10
2230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8-10
열람중 글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8-10
2229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8-10
222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8-10
22296 초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8-10
22295
겨울밤 댓글+ 2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8-10
22294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8-10
22293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09
22292
섬 마을 풍경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8-09
2229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8-09
2229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8-09
22289
기적 댓글+ 4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8-09
22288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8-09
22287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8-09
22286
댓글+ 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08-09
2228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8-09
22284
안개꽃 댓글+ 1
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8-09
22283
열대야 댓글+ 1
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8-09
22282
폭우 댓글+ 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8-09
22281
촛불 댓글+ 2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8-09
22280
향기 댓글+ 2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8-09
2227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8-09
22278
가소성 댓글+ 12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08-09
2227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8-09
22276
부조(浮彫) 댓글+ 2
숯불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8-09
2227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8-09
22274
에움 길 댓글+ 1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8-09
22273
소문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8-09
2227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8-09
22271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8-09
22270
한밤의 야식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8-09
222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8-09
22268
여행자의 꿈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8-09
2226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8-08
222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8-08
2226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08-08
22264
모개도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8-08
22263
새와 나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8-08
2226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8-08
22261 그녀의연인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8-08
2226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8-08
22259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8-08
22258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8-08
2225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8-08
222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 08-08
22255
나의 아침 상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8-08
2225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8-08
2225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08-08
22252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8-08
222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8-08
22250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8-08
2224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8-08
22248 그녀의연인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8-07
222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8-07
22246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8-07
22245
입추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08-07
2224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8-07
22243
허수아비 댓글+ 1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8-07
2224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08-07
2224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8-07
22240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8-07
22239
청기와 댓글+ 2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8-07
2223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08-07
222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8-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