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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60회 작성일 17-01-04 21:56

본문

 

하나는 외로워

꽃과 새도 둘이면 좋아
하나는 여럿을 만들 수 없다

음양의 조화
서로 보면 웃는다
사랑이 생동
 
혼자 웃는다면
도망간다
 
둘이 손 잡고 가는 길
지옥이라 할지라도
발걸음이 가벼워
 
추천0

댓글목록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해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둘이 같이 걷고 있어요
그 끝이 어디가 될른지 몰라도
같이 손잡고 있으니 외롭지 않지요!

예쁜 글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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