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기도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4회 작성일 16-12-27 09:35

본문

어머니의 염원은 아이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라

 


엄마는 매일 기도한다

아이는 잘 자라

제 할 일 다 하는 모습에 미소 짓는다

 

자연은 자신을 버리고

자손에게 생명을 주고 떠난다

연어의 일생이 표본이다

 

사람과 자연은 늙는다

울 엄마의 기도로 잘 늙어간다

 

아무도 일감을 주지 않는다

일 의욕도 점점 상실된다

일도 없고 의욕도 상실되니

추우니 눌 자리만 찾는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라

울 엄마의 염원대로

매일매일 이렇게 늙어간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22,866건 93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4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12-29
164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12-29
16424
이명의 서사 댓글+ 2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12-29
16423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29
1642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2-29
16421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12-29
16420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12-29
16419
오염강박 댓글+ 2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12-29
16418 guram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12-29
1641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2-29
164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2-29
16415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2-29
1641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12-29
1641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12-29
164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29
1641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29
16410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12-29
16409
36.5 댓글+ 1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12-29
164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2-29
1640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2-29
1640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12-29
1640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12-28
16404 가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2-28
16403
겨울 비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28
164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28
16401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12-28
1640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12-28
16399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12-28
163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2-28
16397
닭의 처절함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28
1639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2-28
1639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2-28
1639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2-28
16393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12-28
16392 나랑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12-28
16391
적설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12-28
16390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28
16389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12-28
16388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2-28
16387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28
16386
겨울 산수유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2-28
16385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12-28
16384
모래반지2 댓글+ 16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28
16383 향유고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12-28
1638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12-28
163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27
16380
겨울의 무늬 댓글+ 1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2-27
163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2-27
16378 은빛가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27
16377
나라의 미래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2-27
16376
굴착의 영원 댓글+ 3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27
16375 명주5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12-27
16374
새해엔 댓글+ 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12-27
163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12-27
16372
오늘도 댓글+ 1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12-27
16371
댓글+ 1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2-27
16370 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2-27
16369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2-27
16368
겨울 바다 댓글+ 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27
16367 검색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12-27
16366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12-27
1636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2-27
16364
죄수와 환자 댓글+ 4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12-27
열람중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12-27
16362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2-27
16361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12-27
163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12-27
1635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2-27
16358
바닷가 산책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27
163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