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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71회 작성일 16-12-28 21:25

본문

비가 내린다

쓸모없는데


추워야 할 겨울에
눈이 기다려진다



추워야 풍년이 온나는데
요즘은 밥들은 안 먹고
밀가루 라면이 주식으로 바뀌는 세상
옛말에 밥심으로 산다고 한 말이
남의 나라 이야긴가



아무튼 겨울은 춥고
눈 쓸매를 타야 겨울 맛이 나는데


지구 온난화가 눈님을 쫓고 있나 봐

하늘에 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비가 내렸군요
저희 동네는 눈이 제법 내렸는데
북쪽 지방과 차이가 있네요.
그러나 언젠가 눈이 내릴 겁니다
세모가 하얗게 쌓였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건강하시고 가내 행운을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하얀 세상이예요
망아지 마냥 뛰고 싶네요
제 값을 하는군요
아픔도 슬픔도 눈속에 녹아내리면 좋겟습니다 
참 좋은 날 기쁨 충만  행복 충만 
늘 감사와 고마움 전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마음, 따스합니다.
눈은 포근함을 주는 것 같아요.
비록, 빙판길이 미끄럽지만요.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이야기 ( 우리가 자라든때)
눈오는 날 거랑에
거지가 빨래한데요
눈오는날이 포근하다는 뜻인가바요
감사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풍경은 씽씽 바람 풀고
얼음 얼고 고드름 달린
눈세상이 펼쳐져야 하는데
비만 내리고 있으니
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합니다.

행복한 한 해의 끝을 마무리짓기를 빕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시인님
높고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무지렁이 글 함께 해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존경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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