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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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積雪 / 테울
밤사이 눈과 새벽을 깬 눈 사이
하얗게 쌓인 생각들
아!
어느새 거대한 공동묘지로 꽁꽁 파묻혀버린
낙서 같은 나의 말씀들
문득,
새로 쓰고 싶어지는
여백의
詩
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Merry christmas !
김태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해피하세요
Merry christmas !
추영탑님의 댓글

절대로 낙서 같지 않아
다시 쓸 필요가 없는, 잠언 같은
테우리 님의 시!
“하야 크리스마ㅡ!” ㅎㅎ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올해는 미완성의 크리스마스인가 봅니다
그리하야~ 그래서 하야~
감사합니다
고나plm님의 댓글

깬 눈,
새로 쓰고 싶어지는...
생각이 하얗지는 않는
결코 그렇지는
그렇게 되지 않는 세상으로 의
좋은 시 곧 탄생할 듯 합니다
깊은 시상에 젖어 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쪼갠 눈과 깨뜨린 눈 사이를 헤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하얀 생각들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네요.
메리 쿨스마트!에 가서 라면 한 박스만 택배로 보내주세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나도 이젠 실업자
하얀 생각 뿐입니다
검은 생각이 그리운...
도희a님의 댓글

김태운 시인님!
적설積雪글 잘 읽고 갑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MERRY★* 。 · ˚ ˚ ˛ ˚ ˛ · ·
。CHRISTMAS 。* 。° 。 ° ˛ ˚ ˛
* _Π____*。*˚ ˚ ˛ ˚ ˛ ·˛ ·˚
*/_____/~\。˚ ˚ ˛ ˚ ˛ ·˛ ·˚
| 田田 |門| ˚ ˛ ˚ ˛ ·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해피한 성탄 되세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와 대단하십니다
요로코롬 성의껏 그려주시니 몸둘 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해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