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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의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2,360회 작성일 16-12-25 22:06

본문

지난 11월중 우수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을 대상으로 한 창작시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발표 합니다

(등단작가의 작품, 시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최우수작과 우수작은 연말 시마을문학상 후보 작품이 됩니다

최우수작에는 초보운전대리님의「어느 행성에서」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한 시집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전화번호를 창작시운영자에게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최우수작】

[내용보기] 어느 행성에서 / 초보운전대리

 

【우수작】

[내용보기] 가위 / 고나plm

[내용보기] 머리카락을 자르며 / 자운0

[내용보기] 강길의 연어들 / 코스모스갤럭시

[내용보기] 빗살무늬 화두 / 동피랑

 

【가작】

[내용보기] 떠도는 섬 / 이태학

[내용보기] 화장을 고치고 / 그려그려

[내용보기] 패잔일기 / 곽진구

[내용보기] 거미줄 / 핑크샤워

[내용보기] 날짜변경선 / 한뉘

[내용보기] 삐딱하게 / 잡초인

[내용보기] 억새풀꽃 / 목동인

 

 

심사평

 

                                                      문정영 (시인)

 

시어라는 낯선 몸을 가졌기에 시는 고통스러운 것이다. 그러기에 폭발 직전의 고통과 열정이 한 편의 시로 탄생하였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한 편 한 편 응모작들을 소중히 읽었다.

자연발생적인 감정을 노출시키거나 일반적인 자연적 서정의 방식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닐 것이며, 시 세계가 과연 ‘고통의 시적 변용과 무질서의 형식’을 염두에 두었나를 따라가 보는 것이다.

과연 이 시는 울림이 있고, 살아 있음의 징조를 느낄 수 있고, 관념으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하였는가? 우리의 의식을 낯설게 만들어 새로움을 느끼게 하였는가? 구체적인 시인의 체험이 바탕이 되었는가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남은 작품은 <어느 행성에서>와 <가위>이다. 두 작품을 두고 선자는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하였다. <가위>는 많이 고심하여 쓴 작품이다. ‘가위’에 낯설게 접근하려 하였다. 그러나 그 낯설음이 아주 신선함을 주지 못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시는 자르는 힘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 부분이 아쉬움을 주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어느 행성에서>도 산문시의 미흡한 점인 리듬감이 부족하며, 부연 설명하려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안일하게 머물지 않고 낯설고 이질적인 방식으로 ‘우리’라는 공동체적인 따뜻함을 보여 주려 노력하였고, 시적 대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점수를 받았다. 조금 더 긴장감을 살려서 시를 쓴다면 좋은 시인이 될 것이라 본다.

 

12월의 최우수상: 어느 행성에서

우수상 : 가위, 당신의 미끼가 되어, 강길의 연어들, 빛살무늬 화두

 

 

<시인 약력>

전남 장흥 출생
88년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97년《월간문학 》으로 등단
시집『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낯선 금요일 』『잉크 』『그만큼』. 등
      《시산맥 》 발행인 ,윤동주 서시 문학상 대표

추천0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보운전대리님 최우수작 축하드립니다
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 축하드리며 좋은 시 주신 모든 문우님
감사합니다

심사를 해주신 문정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날이 춥습니다 따스한 계절 나십시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인식이란 어디까지나 경험적인 것일 겁니다
그건 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겠죠 (심사위원님의 말씀처럼)

특히, 시에 있어서는 그 인식이라는 행위가
서로 한정된 주체와 객체의 共存을 전제로 하며
나아가서는 이 두개의 조건을 효과적으로 융합시키는 데
관건이 있겠죠

문 시인님의 예평 銳評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시쓰는 자세라고 여겨집니다

選되신, 문우님들께
먼 곳에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구요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의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심사하신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초보운전대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랬잔아유 소 뒷발이단옆차기로 쓴 글이 어쩌다가 최우수작에 에고 심장 떨려서 눈앞이 뱅뱅도네요 잘 적지도 못하는데 뽑아주신건 매우 고마워유 더 노력해서 열심이 이단옆차기 할께요 다음번에는 이단옆차기로 유리창 부술지 겁니네요 다같이 시를 쓰고 노력하신 시마을 여러 시인님에게 감사합니다 전부 선생님들의 글을 보고 습작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벅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친다면 일단 낯설게하기에는 성공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유를 확장시킨 최우수작을 들여다보면서 느낀 생각입니다
기타, 우수작과 가작에 드신분 모두 축하드힙니다

시마을을 위해 심사하시느라 애쓰신
문정영 시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고현로2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부터 우수작, 가작에 선정되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고나프름님도 매사에 고군분투 하시더니 좋은 결과를 얻으셨군요.
대따시 큰 축하를 드리는 바이옵니다.^^

이태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사하신 문정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선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리구여, 올해도 며칠남지 않았네요.
시마을운영위원 모든 선생님, 모든 문우님, 새해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요.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모든 문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선과 안선은 별반 차이없이 다들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수고해주신 문정영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초보운전대리님을 비롯하여 우수작에 선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심사해주신 문정영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문우님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명주5000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명주5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는, 시들을 영어로 번역했을 때입니다..
이 나라에서 노벨 문학상이 나오지 않는 이유이며
앞으로도 영영 지속될 것입니다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초보운전대리님 축하드리며
초보는 떼내야 겠습니다 best driver로 닉네임
바꾸셔도 충분합니다~^^

우수작 가작 선에드신 분들께도 축하드립니다

심사하신 문정영시인님 운영진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합니다 세상살이도 날씨같습니다
모두 건강한 연말 보내시고 밝은 새해 맞이 하십시요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르웨이 노벨 제단은 이미 그들만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즉 문학도 장사치들처럼 사고 팔고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런 문학은 문학도 아니며 썩은 악취고 쓰레기입니다. 문학을 하는 사람은 어떤 의미로 보면 가장 정직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래서 노벨문학상이란 개념자체가 별 의미를 주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어떤분들은 영예와 명예라고 말을 할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거든요.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하는 시상식의 개념이 더 낳다고 봅니다. 한국어는 가장 훌륭한 알파벳이라고 어떤 분이 말한것처럼 우리 국어가 가진 표현법의 범위는 영어권은 절대 따라올 수 없는 경지에 있다고 봅니다. 소리의 구분의 다양성 토시 구강구조까지 발음의 폭넓은 영역들 이미 한글의 우수성은 전세계인들이 인정하는 글자입니다. 기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한글 자체만으로도 얼마든지 깊이있고 멋진 문학작품을 창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선조들이 캄차가 반도를 따라 아류산 열도를 따라 알레스카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으로 우리의 문화를 전파하고 기록을 남겼듯이 한국인의 지성은 이미 전세계인에게 입증이 되었습니다. 영국인이나 스페인같은 제국주의 열강들이 아메리카를 점령했을 당시에도 이미 아메리카에 드넓게 퍼져 있던 소수 민족들중 우리 조선인들의 문자를 사용했으며 지금도 그 기록들이 남아 있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남국을 다녀오는 동안 겨울 추위도 녹일 소식이 올라왔군요
이미 꾸준한 습작으로 노력하시는 분들의 쾌거입니다

초보운전대리님...외  등재하신 모두 축하드립니다

문정영시인님 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문우님들 멋진 새해되세요^^*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보운전으로 먼 행성까지 가셨다니요
그동안 얼마나 시에대한 노고가 많으셨나요?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최우수작 축하합니다.그외 선에 드신 문우님 축하합니다.
심사하여 주신 문정영시인님 창작시방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창작시방 문우님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시에대한
열정을 불사르기 바랍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한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선에드신 문우님들과 참여하신 모든 문우님들
심사해 주신 문정영시인님 및 운영자 여러분도
수고하신 한해였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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