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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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별이
우리 몸에도 별이 있다
인류의 가슴에 희망을 준다
많은 별들 중에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만 생각해 본다
목성은 파란색 봄을 상징
인체는 간 담 시력 관장
화성은 빨강 여름
인체는 심장 혈관
토성은 노랑 환절기
인체는 위장 비장
금성은 가을 백색
인체는 페 대장 뼈
수성은 겨울 검은색
인체는 방광 관절 머릿결
제 각각의 소명이 있다
일초도 쉬도 않고 활동한다
자연도 사람도 맡은 소임에 충실해야 시들지 않는다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마음에 다가오는 반짝임,
별인 것 같습니다.
간결한 언어가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문운을 기원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자연이 모든 것이 사람의 안과 밖이니
신비로움이고 빛인데 어둠은 깊어서
고요를 가져오나 이 고요가 늘 두려움이고
행복이 아닌 것을 봅니다.
별이라는 표현이 많은 많은 것을 시사해줍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머물러 주시고
댓글 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필하소서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묘사와 환치의 진면목을 봅니다. 몸의 오행처럼 태양계에도 5행성이 있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가는 늦은 밤입니다. 열공하시는 습작에 문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