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별 자리를 찾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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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 자리를 찾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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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별자리는 누구나 한사람씩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다만 지식적으로나 정보의 부제로 잘 모를뿐
별자리를 알 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모르는 것도 좋을 수도 있고요.
우리 문학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 별자리 안에서 안락하게 시한수 읊고
조용히 금빛같은 시어들을 논하며 놀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낙원같은 곳이 아닐까 상상이 되는데요.
투기가 없고 그렇기에 귀가 끝없이 휑하니 거품없는곳 맑다라는 것으로 인지해보면
속임이나 꾸밈이 없다는 곳으로 봐야 겠지요. 아무튼 여러가지 독특한 상상이 시속에 잘 녹아들어 있네요
어쩌면 시인이 바라는 소박한 꿈이 펼쳐진 세상 즉 유토피아 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시에 특히 낭만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봅니다.
낭만성은 시대를 따라 변함없이 흘러가리라고 생각됩니다. 잘 감생했습니다. 시인님
맛살이님의 댓글

시간을 내 긴 답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별자리를 생각함은 늙어감을
이야기 하는가 봅니다
년말에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