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街娼 오리의 군무 > 창작시

가창만에 오리떼의 군무!
석양 노을에 펴오르는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어느 영상으로 흉내낼 수 없는
시의 묘미이자 압권이지 싶습니다.
세심한 풍경을 잘 묘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를 빕니다.

걸음 고맙습니다
'가창오리'의 설이 여러가지이나
압권은 분칠 화장한 거리의 창녀를 아름답게 묘사한 거라는 속설에 힌트를 얻었지요

가창 오리의 군무를 시에서 느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Merry christmas !

가창오리가 어찌 ‘街娼오리’가 되었을까?
한참 갸우뚱하다 갑니다. ㅎㅎ

단속도 심한데····

잘 읽었습니다. ^^

ㅎ ㅎ ㅎ..
추시인님께서 모르신다면
저역시 갸우뚱합니다. ㅎ ㅎ~~~
남은 년말 행복과 함께 하소서

가창 오리의 힘찬 활공을
멋지게 텃치하는 붓끝이 많은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인생에게 보내는 저들의 화법이
무엇인지 배운다면
우리의 활공은 아름다울텐데 그렇지 못하니
바라볼 수 밖에요.

callgogo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자연을 통해서 새 설계를 배워야 겠습니다.
년말에 좋은 일만 가득 하소서...

석양에 가창오리들이 날개치며 날아가는 군무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일듯 싶습니다.
그런 한순간의 역동성을 포착하려 카메라든 사람들과
샌드아티스트는 찰칵찍어대고  화가들은 스케치 하느라 바쁘겠네요. 만마의 역동성이
글에 유장하게 숨쉽니다 하늘을 날개로 꿈틀하는 모습들은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정말 날로 좋은 시를 창출하시는 노고에 감동받으며 감사를 드리네요 독자로써

무한 질주에 기염을 토하는 시인님의 시상에 어찌 비교 되리요
걸음 감사 드리며, 졸시에 과찬을 주셔서 송구합니다.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 건강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