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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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gogo님의 댓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옷걸이를 잘 보관해야 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고나plm님의 댓글

님은 옷걸이가 좋아 보이는 느낌 갖습니다
그동안 쓴 시를 미루어 추측해봅니다
방문 감사드리고요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창동교님의 댓글

옷걸이가 멋지십니다
늘
헐렁하거나
꽉 달라붙는
.
.
깊은 의미가 보입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창동교.
고나plm님의 댓글의 댓글

그 옷거리 형편 없습니다 그려
째만합니다
그러나 어깨는 제법 넓지요
님의 옷걸이가 오히려 더 멋질 듯 싶군요
방문 감사 오늘 새알 드시는 날 알쥬?
고현로2님의 댓글

엥? 오십이셨습니까?
난 또 서른인줄...
으휴~
고나plm님의 댓글의 댓글

오십을 훌쩍 넘었지요
여섯 살 부터 사준 옷 입은 기역 나는 걸
감안하신다면 ㅎㅎ
좋은 나이 아닙니까?
늘 유머섞인 어깨 두드림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고수님!!
김태운.님의 댓글

옷걸이의 필력이로군요
늘 헐렁하거나 꽉 달라붙은...
둘 다 좋다는 생각입니다
조금 부족해야 퇴고라도 하지요
완벽하다는 건 착각일 뿐
순전히 제 추측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나plm님의 댓글

한 수 배웁니다
보프라기가 많은 시인데
친히 피력까지 해주시니
압축의 첨탑같은 시 보여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그래도 자연산 옷걸이가 좋지요. ㅎㅎ
누구 좀 보세요.
수백 만 원짜리 옷이 수두룩해도 입고
대중 앞에 서면 얼마나 촌스러운가요.
전용 의상실까지 두었어도 그 폼이 그 폼!
ㅎㅎ
감사합니다. ^^
고나plm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옷걸이 좋았던 녀석들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옷걸이 수술 하는 날도 멀지 않겠지요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영탑시인님
박하린님의 댓글

옷걸이와 옷거리//
무를수도 없는 옷거리//
겨울비 내리는 날 따끈한 수제비 같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나plm님의 댓글

팥죽은 드셨나요?
액땜에는 팥이 좋다든데
올 한해 팥죽으로 달래봅니다
왠지 고운 시인님일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옷걸이 옷거리 그 옷거리는 세월의 고뇌와 함께 힘든 시절들에대한 보상으로 튼튼한 어깨를 만들었을듯 합니다.
커피로 야밤을 세우며 여기 마을서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시보는 맛에 삽니다.
고나plm님의 댓글

시인님은 왠지 자유분망한 시인일 듯 합니다
넘쳐나는 사유에서 엿보았습니다
좋은 시 너무나 많이 보았고
그 상상력이 풍부한 또 다른 시가 기대 됩니다
방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