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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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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47회 작성일 16-12-23 19:53

본문

제목 : 冬雨

 

하늘에서 슬퍼디 슬퍼서 난데없는 동우가 양동이로 붓듯이 구슬프게 나리는 구나

 

얼마나 슬프면 저리도 구슬프게 애절하게 쏟아낼가

 

땅에서는 한반도를 부르르르 떨게하고 바다에서는 거대한 물기둥이 항구 도시를 쑥대밭 으로

만들고

 

주말에는 남녀노소 구별없이 나락나락 손에 촛농을 녹여 불이 비추고 있구나

이리해도 철면피는 청감옥에 있으니 백성들은 아리아리 분노로 곪은게 터져 가고있는데

불쌍하도다.

 

천상에서는 이제는 내려가라 이제는 내려가라 하며 구슬피 구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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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23 20:47

하야보다는 다시 다시 사수 하려는 철면피죠 오늘 모니 닭이 알을 낳는 장면을
어떤 영국 꼬마가 그린 그림인데 참 음란한 그림이더군요. 속을 알수 없는 음흉함이 있습니다. 나라님들

하야보다는 다시 다시 사수 하려는 철면피죠 오늘 모니 닭이 알을 낳는 장면을 어떤 영국 꼬마가 그린 그림인데 참 음란한 그림이더군요. 속을 알수 없는 음흉함이 있습니다. 나라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