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의 꿈 > 창작시

♬ 겨울밤의 꿈 - 페이지 (Page)

https://www.youtube.com/watch?v=uC_ZHeS7oh4

아득한 겨울밤이 생각 납니다
묘사가 참 좋습니다. 꿈 속을 걷는 듯 합니다.
건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포근한 겨울밤 되세요.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약속반지의 결집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평안하시고 복된 하루되소서

감사합니다.
약속 반지 손가락에 끼셨군요.
잘 받으셨으니, 이제 다독하시는 일만 남았네요.
주문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장독대속에 메주 익어가듯
아버님께서 사다 주신 고구마의 구수하고 고소한 냄새가
시향으로 솔솔 올라오는데요 여기 마을길에서
먹고 싶네요 고구마 요즘에는 리어카 구경하기도 드물지요
드럼통에 장작불 피워서 고구마 장수 구경하기도...
애매한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애매한 경기는...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