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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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소리가 자연을 흔든다
욕심이 문제로다
강은 깊으면 깊을수록 고요하다
산은 높을수록 생기가 가득하다
사람은 모두가 제 잘났다고 난리다
자신에게 잘 보이려고
제 모습 볼 수 없는데
분단장도 제는 볼 수 없는데
자연은 넘치면 떨군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채우려 한다
사람이 바보
죽음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빈손으로 가는 것
욕심에 짓 눌려 썩은 냄새로 신음한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자연처럼 사는 삶,
자연처럼 살지 못한 인생,
자연은 우리보다 월등한 존재 이지요
감사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땡감같은 글에 관심과 사랑
높은 감사를 올립니다 건 필하소서
책벌레09님의 댓글

그러고 싶습니다.
자연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추운날 추억 만들기
참 좋지요
늘 가슴에 숨쉽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