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기적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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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 깊은 감사를
만남은 기적을 낳았다
감히 내가 시를 쓴다
아들이 아픔을 겪는다
통화할 수 있는 국제 통화요금이 없다
아들의 아픔이 집안은 어둠이 가득
아들을 구 할 수 있는 길
국제 통화요금도 없다
컴퓨터를 배워서 메일을 주고받는다
아들을 살 릴 수 있었고
엄마는 글을 쓸 수 있음을 안다
태양이 우리 집으로 방향을
시마을에 글을 올릴 수 있음을
알려준 시인님 두 분 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늦은 나이에 시마을 감사패가 나에게 기적이며 출발이다
높고 깊은 시인님들의 만남
바로 기적이고 영광
무지렁이 글을 올릴 수 있는 지면
허락하신 시 마을에
높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는 감히 시인님들과 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아들은 우리 가문과 자신을 위해 열심히
뚜벅뚜벅 걸어가는 모습에
엄마는 무지 행복하다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그 마음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깊은 시,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이 순간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시 같지 않는 시
그래도 하고 싶습니다
늘 길 잡이가 되 주셔 높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운을 기원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가족 의 아픔!
저와 비슷한 처지 같기도 합니다.
상패 받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앞으로 무한한 행복이 열리시기를,
그리고 지면으로 사랑을 함께 나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시 마을 사랑합니다
문운님들의 사랑 감사합니다
늘 같이 할 수 있음에 무한 감사합니다
늘 건 필하소서
신광진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열정이 뜨겁습니다
밤새 일하고 푹자고 일어나니 상쾌합니다
시인님 오래도록 함께합시다
남은 12월도 행복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어제 돌아오셔서 근무 들어가셨나요
젊음이 좋습니다
일 할 수 있음이 감사한일 입니다
늙으면 아무도 찾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늘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