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기적을 낳았다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픔이 기적을 낳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50회 작성일 16-12-11 07:34

본문

만남에 깊은 감사를

만남은 기적을 낳았다

 

감히 내가 시를 쓴다

아들이 아픔을 겪는다

통화할 수 있는 국제 통화요금이 없다

아들의 아픔이 집안은 어둠이 가득

 

아들을 구 할 수 있는 길

국제 통화요금도 없다

컴퓨터를 배워서 메일을 주고받는다

 

아들을 살 릴 수 있었고

엄마는 글을 쓸 수 있음을 안다

 

태양이 우리 집으로 방향을

시마을에 글을 올릴 수 있음을

알려준 시인님 두 분 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늦은 나이에 시마을 감사패가 나에게 기적이며 출발이다

 

높고 깊은 시인님들의 만남

바로 기적이고 영광

무지렁이 글을 올릴 수 있는 지면

허락하신 시 마을에

높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는 감히 시인님들과 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아들은 우리 가문과 자신을 위해 열심히

뚜벅뚜벅 걸어가는 모습에

엄마는 무지 행복하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 순간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시 같지 않는 시
그래도 하고 싶습니다
늘 길 잡이가 되 주셔 높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운을 기원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 의 아픔!
저와 비슷한 처지 같기도 합니다.
상패 받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앞으로 무한한 행복이 열리시기를,
그리고 지면으로 사랑을 함께 나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마을 사랑합니다
문운님들의 사랑 감사합니다
늘 같이 할 수 있음에 무한 감사합니다
늘 건 필하소서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열정이 뜨겁습니다
밤새 일하고 푹자고 일어나니 상쾌합니다
시인님 오래도록 함께합시다
남은 12월도 행복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돌아오셔서 근무 들어가셨나요
젊음이 좋습니다
일 할 수 있음이 감사한일 입니다
늙으면 아무도 찾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늘 건 필하소서

Total 22,866건 99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00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2-12
1600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12
16004
어느 겨울 댓글+ 2
임소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2
16003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12-12
16002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12-12
160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2-12
1600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2-12
159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12
15998 나랑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2-12
15997
찔레꽃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2-12
15996
풀어라, 문제 댓글+ 7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12
15995
물이고 싶다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12-12
15994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12-12
15993
싱싱한 무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2-12
15992 푸시실푸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2-12
159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2
159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11
15989
겨울 햇살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2-11
159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12-11
15987
대안학교 댓글+ 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2-11
15986
인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1
15985
칠면조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1
1598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12-11
15983
눈, 사람 댓글+ 3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1
1598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2-11
15981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1
15980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11
15979
마음과 위로 댓글+ 5
서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12-11
15978
머플러 사랑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2-11
1597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12-11
15976
비선실세 댓글+ 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12-11
15975
겨울 저녁에 댓글+ 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12-11
15974
어처구니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2-11
15973
夫婦의 定石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2-11
159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12-11
15971
가로등 댓글+ 1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2-11
열람중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1
1596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2-11
15968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1
15967
어린왕자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1
15966
길 잃은 마음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2-10
15965
울엄마 댓글+ 2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2-10
15964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12-10
159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0
15962
포말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10
15961
먹물 댓글+ 10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2-10
15960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12-10
15959 서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12-10
1595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0
15957
우주의 공식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12-10
15956
콧물 댓글+ 2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2-10
1595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12-10
15954 소리를머금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2-10
15953 소리를머금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12-10
159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10
1595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0
15950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2-10
15949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12-10
15948
구토 댓글+ 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0
15947
그대는 바람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2-09
159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09
15945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12-09
159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2-09
15943
끈질긴 놈 댓글+ 10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09
159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12-09
1594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12-09
1594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09
15939 하이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09
15938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2-09
15937
담배 댓글+ 2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12-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