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婦의 定石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夫婦의 定石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70회 작성일 16-12-11 09:38

본문

夫婦의 定石

 

아내를 살쾡이

혹은 여우라 했다면,

남편의 역할은 무얼까

울타리란 命題로

한평생 攻들인 삶

행복한 가족을 위해

맞춤에 노력 없이는

살쾡이나 여우가

생존할 수 있을까?

덫에 걸린 남자는

허구한 날 눈치만

꿈틀대는 애벌레!

부부로 살아나기 위해

영원히 죽어 사는

말 못한 成蟲이었다

그런데 애벌레 없으면

살쾡이도 죽고 마는

얄궂은 부부의 일생.

 

추천0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요즘이 마치 성충이 애벌레로 퇴화되는 듯합니다
어차피 돌고도는 세상입니다
다시 환생하여 부모와 자식간으로 태어나면
또 다른 세상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 애벌레 신세가 되고만 가장의 고뇌를 유추해 봅니다.
질곡의 진한 사연이 서정적인 색깔로 다가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남의 저명한 글 중에
삶의 무게 만큼 힘든 부부의 관계를
조명해 보았습니다.
귀한 발 걸음 감사 합니다
☞어제 함께하지 못해 많이 죄송하구요,
평안을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싸우면서 정이 들지요
늙으면 없어면 못살아요
우리네 부부는 온돌사랑이래요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는 뭐고 여자는 뭔가?
부부란 또 뭔가?
평생의 물음표 갈고리에 걸린
의문을 해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가 평소 안고사는
애로사항을 적어 보았습니다
애벌레처럼 행동하면 아무런 탈도 없을 듯 싶습니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Total 22,866건 99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00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12
1600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2
16004
어느 겨울 댓글+ 2
임소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2
16003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12-12
16002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12-12
160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2-12
1600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2-12
159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2
15998 나랑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2-12
15997
찔레꽃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2-12
15996
풀어라, 문제 댓글+ 7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2
15995
물이고 싶다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12-12
15994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12-12
15993
싱싱한 무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2-12
15992 푸시실푸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2-12
159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12
159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1
15989
겨울 햇살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2-11
159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2-11
15987
대안학교 댓글+ 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11
15986
인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1
15985
칠면조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1
1598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12-11
15983
눈, 사람 댓글+ 3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1
1598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12-11
15981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1
15980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11
15979
마음과 위로 댓글+ 5
서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12-11
15978
머플러 사랑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2-11
1597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12-11
15976
비선실세 댓글+ 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12-11
15975
겨울 저녁에 댓글+ 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12-11
15974
어처구니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2-11
열람중
夫婦의 定石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11
159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12-11
15971
가로등 댓글+ 1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2-11
1597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1
1596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2-11
15968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1
15967
어린왕자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11
15966
길 잃은 마음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2-10
15965
울엄마 댓글+ 2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2-10
15964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12-10
159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2-10
15962
포말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0
15961
먹물 댓글+ 10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10
15960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12-10
15959 서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12-10
1595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2-10
15957
우주의 공식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12-10
15956
콧물 댓글+ 2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2-10
1595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12-10
15954 소리를머금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2-10
15953 소리를머금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12-10
159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0
1595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10
15950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10
15949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12-10
15948
구토 댓글+ 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10
15947
그대는 바람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2-09
159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09
15945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12-09
159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2-09
15943
끈질긴 놈 댓글+ 10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09
159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12-09
1594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12-09
1594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09
15939 하이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09
15938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2-09
15937
담배 댓글+ 2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12-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