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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94회 작성일 16-12-11 09:45

본문

내 프로필 사진, 이미지: 사람 1명


어처구니 / 테울




독재의 유전자를 품은 검은 용과 정체 모를 붉은 원숭이가 낳은

돌연변이 헤게모니다


해괴한 아연啞然

망측한 실색失色


없다!


이러려고 아닌 밤중 홍두깨가 낮도깨비 되었나

도대체 홀로 앞세울 수 없는


발 잃은 말,


마구 흘려버린 촛농처럼

넋을 잃고 말았다


촛불 앞에서 불현듯 얼씬거린

25시 초상이다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재자의 썩은 눈물이 딸에게 전해진 것 같아서
가심이 아프기도 하지만, 내려와야지요. 어쩌겠어요.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망스런 지금의 상황에서
빨리 회복되는 길을 생각해 봅니다
모두가 마음 비우고 국가 발전에
힘과 노력을 쏟아 주었으면 합니다
평안과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나 말입니다
요즘 같아선 시계를 거꾸로 돌려놓은 것 같군요

빨리 회복시켜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내려오라고 꼼수 부리지 마라고 광장에 갔습니다.
LED 촛불을 들고 구호의 팻말을 들었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망의 알을 품은 암탉이다.
그래서 부활을 꿈꾸며 알을 품는다.
수치를 모르는 數値다,
그래서 어처구니다! -

하하...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탉인지 중성닭인지 모를 일입니다
정체 모를 암탉을 품고 저 지랄하였으니...

18, 18, 18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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