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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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29회 작성일 17-08-04 01:43본문
얼마전 북쪽의 일가족이 중국에서 북송될 처지에 놓이자 자살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들도 같은말을 쓰는 사람들인데 안타까워하다
문득 방관자로서 떠오른 글이 생각나 몇자 올려 봅니다
구름을 밟고 바람을 등지고 햋빛을 피해
그늘에 자리 잡아 느긋이 취해
재잘거리는 꽃잎을 지긋이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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