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히키코모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93회 작성일 17-04-18 01:12

본문

똑똑하다는 것은 왠지 평생을 들여서 갖고 싶은 유일한 열쇠같은 것 아닐까

똑똑하기만 하면 뭐든지 될 것 같은 그래서 니가 결국 하고 싶은게 우습게도 똑똑해지고 싶은 것

전 우주적으로 누군가에게 나눈다는게 익숙해진다면 삶은 좀 더 고통스럽지 않고 풍요로웠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우습게도 더 많은 사사로운 일들이 모두에게 가깝게도 범해지고 그런 우스운 일들이 자주 일어나면서 삶이란

나누지만 같이 하지 않고 꼭 나누는 방식을 달리하고 하지만 그 마음만은 이제 모두에게 이로운 나누는 삶이 되었다

결국 숨어있는 나눔은 때로 숨어있으므로써 나눈다기 보다 결국 기필코 인간이 원하는 자기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존재가 되길 원하고

또 그런 굴레에서 많은 종류의 새로운 문화가 생기고 삶이 좀 더 지루하지 않고 이어지는게 아닌가 생각든다

삶이란 결국 나눈다는 의미로 더 깊이 알아도 된다는 의미와 같이 더 나눌 수 있는 존재 역시도 자기 자신의 이득보다는

더 가까이해도 다른사람에게 해롭지 않은 그리고 개인적이지 않고 개인적으로 삶은 가둬두는 사람과 다르게 나누면서도

다른사람과 같이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존재로 나뉘어지고 결국 세상이 원하는데로 누군가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기도 하고

혹은 많이 알지만 집에서 책을 쓰거나 음악을 하거나 미술을 그리는 사람이 생겨나고 또 진짜의 누군가는 모두가 보이는 곳에서

실제로 더 많이 알고 아무 꺼리낌없이 나눌 수 있으면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우습게도 어느쪽을 택하던 사람이란

어느 환경에서도 적응을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저 달 조차도 빛을 나누고 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8건 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8-22
27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8-19
27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8-17
27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8-17
27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8-06
27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8-05
27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8-01
27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7-30
27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7-29
26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7-27
26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7-26
26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7-26
26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7-22
26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7-21
2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7-21
26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7-19
26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07-19
26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7-18
26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7-18
25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7-17
25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7-17
2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7-16
25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7-12
2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7-12
2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7-09
25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7-06
25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7-05
25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7-04
25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01
2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6-29
2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6-28
24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6-23
2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6-23
24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6-22
24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6-19
2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6-14
2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6-14
2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6-08
2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6-08
2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5-28
2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28
23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6
2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6
23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5-24
2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5-23
23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5-23
23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5-22
2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2
2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5-18
22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4-24
22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4-22
2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4-21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4-18
22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4-16
22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4-15
2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4-14
2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4-14
2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4-12
2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4-12
2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4-10
2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4-10
2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4-06
21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4-06
21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04-05
2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4-03
21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4-03
2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3-30
21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3-30
21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3-29
2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3-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