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는 것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프다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17-04-22 04:05

본문

아프다는게 사실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게 가장 알맞은 답이지만

우습게도 우리는 자신의 병에 대해서 가장 잘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병원보다는 각자의 처방대로 혹은 그 방식대로

낫길 바라고 그러는 가운데 또 우습게도 이상한 병을 만드는 사람이 생겨나기도 한다는 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다

그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평소에 별 것 아니라 생각했던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들 역시나 살아가다 보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다시 아프게 되고 그렇게 아픈것이 평소에 알던 병이라서 꼭 스스로 나을 수 있을 것 같은 일들의 연속이다

무섭게도 그러는 사이에 진짜 심각한 병이 생기기도 하는게 사람 사는 일이라서 각자의 병은 병원에가서 낫는게 가장 낫다

사람들이 섞여사는 세상에서 욕구에 의해 생기는 병들이 많아서 그런 욕구에 의해서 생기는 모든병이 예전에도 말했듯이

오해에 의해 생기는 그래서 다른사람에 대해 닮고 싶거나 부럽거나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그렇게 살다 다른사람에 대한

시기 질투가 나에게 사라진 이후에 마음은 여전히 그런 마음이 강하지만 자신은 이미 괜찮아진 이후기 때문에 그런 욕구가

내안의 누군가와 같아지지 않아서 그런 욕구에 대에 몸은 같이 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게되고 점점 그런 해결하지 못하는

욕구가 병으로 옮겨가기 쉬운데 욕구라고 불리는 오해는 모두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혹은 스스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면 된다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는게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는 것 만으로 모든 답이 나오고 모든 해답이 스스로에게

생기고 모든 병의 이유가 해답처럼 나올 것이기에 이런말이 돌파리처럼 들린다면 병원에 가는게 가장 현명하겠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8건 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8-22
27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8-19
27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8-17
27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8-17
27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8-06
27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8-05
27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8-01
27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7-30
27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7-29
26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7-27
26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7-26
26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7-26
26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7-22
26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7-21
2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7-21
26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7-19
26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07-19
26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7-18
26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7-18
25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7-17
25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7-17
2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7-16
25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7-12
2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7-12
2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7-09
25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7-06
25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7-05
25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7-04
25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01
2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6-29
2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6-28
24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6-23
2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6-23
24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6-22
24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6-19
2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6-14
2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6-14
2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6-08
2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6-08
2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5-28
2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28
23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6
2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6
23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5-24
2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5-23
23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5-23
23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5-22
2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2
2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5-18
22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4-24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4-22
2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4-21
2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04-18
22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4-16
22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4-15
2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4-14
2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4-14
2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4-12
2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4-12
2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4-10
2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4-10
2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4-06
21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4-06
21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04-05
2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4-03
21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4-03
2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3-30
21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3-30
21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3-29
2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3-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