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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성격 한 번 만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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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295회 작성일 17-08-17 22:46

본문


너의 성격 한 번 만져봐

 법명法名/ 덕산德山 

법호法號/ 탄무誕无

 

20년, 30년, 50년 키워 온 병을 
침 한 방 맞고 

다 낫기를 바라는 욕심내지 않았는가?
너의 성격 한 번 만져봐

 

10년, 20년, 30년 공부한 선시禪詩를 

그저 대충 한 번 읽고
다 안 것처럼 의시대지 않았는가?
너의 성격 한 번 만져봐

 

신체 리듬에선 감정에 닥쳐오는 것이고
감성 리듬에선 감정이 밀려오는 것이며
지성 리듬에선 감정을 바라보는 것이다
 
난 너를 좋아하는 건 지금의 넌데
넌 나를 좋아하는 건 지금의 난가
너의 성격 한 번 만져봐

 

*

*

* 선시禪詩/ 확철대오한 깨침의 노래을 말한다.

인간의 본래 성품을 노래한

살아있는 붓다(부처)가 부르는 오도송이(증도가證道歌)다.

불멸의 진리, 붓다의 노래다.

 

선시는 인간의 언어를 차용해서 쓰지만, 뜻은 아주 다르다.

사용된 언어는 모두 붓다의 바라밀이며, 법의 총지다.

선사禪師의 피맺힌 절규, 이 수기授記를 받아 지닐 수 있어야 한다.

수기란 살아있는 '붓다의 설법(노래, 가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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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모르면 제발 좀 가만있어!

내 경지에 맞추면 못 알아듣고
중생 수준에 맞추면 막 대들고

완전히 숨겨버리면 아예 모르고
적당히 숨기면 얼렁뚱땅 넘기고
감싸지 않으면 그 뜻 단 줄 알고

*
/ 다른 사람은 내 부모 형제와 다르지 않다.
/ 다른 사람을 내 부모 형제 대하듯 해야 한다.
그러기 전에는 붓다(부처)의 작용은 안 일어난다.
*
*
/ 재물과 제도권의 지식, 이것은 죽을 때 하나도 가져갈 수 없다.
/ 재물과 지식은 죽을 때 몸의 보호막을 잃은 혼을 보호해주지 못 한다.
/ 그런데 중생은 재물과 지식을 죽으라고 공부한다.
/ 그건 죽을 때 하나도 못 가져가!
/ 죽어 전부 뭐가 되려고 그러는지.

'오로지 깨침만이 죽어 살길이다.'
'깨침이(붓다가) 몸을 잃은(죽은) 영혼을 보호해준다.'

"눈의 광채를 땅에 떨굴 때 깨침 없이 무슨 수로 허물을 벗으리오."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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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맨드라미 ......


대기묘용 일으킨 바람
지면地面에 스쳐
철 들어 꽃 피어났고
꽃 피어 철이 들었네
벼슬길 오른 대관랑
벽화壁畵 한 점 속
벼락에 철 들었네


*
*
맨드라미 꽃은 닭벼슬을 닮았다.
그래서 계관화鷄冠花라고도 한다.

쌍놈 양반 가리던 옛날에는 닭은 부귀의 상징이었다.
닭을 대관랑(戴 마주할 대, 冠 벼슬 관, 郞 사내 랑)이라 일컫기도 했는데
이는 관을 쓴 사나이라는 뜻이다.
닭의 볏이 벼슬과 발음이 같은 데서 유래했다.
실은 볏을 벼슬이라 한다.

* 스쳐/ 대기묘용의 작용, 기연機緣.
* 벼락/ 담벼락의 줄임말로 그 뜻은 벼락, 단박에 별안간으로 쓰여 돈오돈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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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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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두만 박살 나면 바로 붓다 (부제: 일중일체다중일一中一切多中一)


화두가 처음이고 화두가 끝이다
화두가 삶이고, 화두가 죽음이다
살아도 화두에 살고, 죽어도 화두에서 죽어라!
죽어도 화두만 들겠다가 되어야 한다
오로지 화두만 살아 움직여야 한다
화두 외에 마음으로 다른 것을 구하면,
구하는 마음은 마魔를 부르는 초청장임을 명심하라
화두만 박살 내면 반드시 얼굴을 내민다, 붓다가


*
*
* 붓다(부처)가 얼굴(형상 없는 실체를)을 드러내면 체득과 동시 바로 계합이다.
* 계합만 하면 죽어도 붓다와 '이혼은 절대 성립되지 않는다.'
* 붓다(부처)와 뒹굴며 마음껏 놀 수 있다.

* 붓다와 계합이 되면 시인, 화가, 음악가, 무용가, 작가, 작명가 등/
/ 이러한 패물(부산물, 가피, 붓다의 선물)이 따라 들어온다.
* 이 가운데서 붓다가 가장 많이, 흔히 가져오는 패물(가피, 부산물, 붓다의 선물)은 작가와 작명가와 시인이다.
* 붓다와 계합하게 되면 붓다의 작용(대기묘용)에 의해서 누구나 뛰어난 작가와 작명가와 시인이 된다.
* 잘나고 못남 없이 붓다의 대기묘용對機妙用(작용)에 의해 누구든 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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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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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불묵화(靑山不墨畵) ........


옥토끼 뛰놀고
금까마귀 나는 곳에
나무계집, 돌남자
노래하고 춤추니
주둥아리 없는
청산靑山은 말놀이 할 줄 안다네



* 옥토끼/ 달.
* 금까마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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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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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든 것 다 속일 수 있어도 붓다만은 속일 수 없다


속도와 계산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마음은 분별의 아픔, 38선을 그어놓고
근무 교대자 없이 매일 말뚝 근무를 선다
마음은 이것으로 부족해
나와 남을 동서남북 갈라놓고
몸 열 개도 모자란 상황(처지) 만들어
여기서 또 밤낮없이 경계 근무를 선다
제도와 작전, 계산과 경계,
모조리 다 죽은 곳에서
붓다가 지켜보고 있다



*
모든 것 다 속일 수 있어도 붓다만은 속일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형상 없는 몸으로 말없이 붓다는 중생의 모든 행동과 행위를 지켜보고 있다.
그래서 천수천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천수천안은 본래부터 스스로 있는 자, 관자재다.
또한, 관세음보살은 붓다의 다른 이름이다.
전부 인간의 본래 성품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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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무誕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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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는 말의 유래由來.

작가作家/ 본래 선禪의 달인인 선장禪匠(선의 장인, 깨침의 장인, 선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말이다.
작가종사作家宗師 또는 작가종장作家宗匠이라고도 한다.

장인匠人이 원하는 대로 물건을 만들어내듯이
인간의 언어를 바라밀로 사용해 정법의 총지를 만들어내는 '깨친 선사禪師'를 가리키는 뜻이다.

작가라는 말은 옛 선사禪師들의 오고 간 선문답(조사선祖師禪, 조사관祖師關)에서 유래했다.
옛 불조佛祖들의 조사선에서는 선사를 선사라 하지 않고 작가作家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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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무誕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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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문관無門關 선승禪僧은 아느냐!


몸을 숨겨 밖으로부터 빗장을 걸고
오로지 언로는 벽으로 열어둔 술래
죽도록 문 두드리며 침묵을 찾으나
아니 그대로부터 이미 오래전 침묵


*
*
* 아니/ 부정의 아니라는 말이 아니다.
* 아느냐! 라는 뜻을 가리키고 있다.

* 침묵/ 붓다, 부처, 인간의 본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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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무誕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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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정할 수 없는 진리


말이 없고 형체 없는 커다란 한 사람
늘 나와 함께하며 자취가 그믐인 이곳,
평생 걸어간다 해도
귀신도 엿볼 수 없고
탈주는 꿈도 꾸지 못할 대자유,
하지만 깨침 없이 결합(체득)할 수 없는
본래本來 아무것도 없는 내 고향

연기緣起 없는 달빛을
한 줌 안 되는 언어로 밝혀
장단長短 없이 토하며,
침묵과 고요를 먹고사는
향기 없는 바람 불어넣어
산색山色에 줄탁인연茁琢因緣 두드르니
죽은 자 이불泥佛 뚫고 나온 무명초
목어木漁 듣고 이제 점수漸修하느라
마른 잎 비비며 서걱인다

나귀의 살아있는 인식이
여여부동如如不動한 공空과
하나로 성립되어
모든 감각이 무변無邊에 계합契合하며
눈과 발이 되었다
물이 다하고 하늘이 다하고
허공계虛空界가 다한다 해도
꾸밈없는 땅(공) 중도中道에 살아가리


*
*
* 나귀/ 12간지에는 당나귀 해(띠)는 없다.
/ 이 '없다(無, 空)'는 붓다의 본체다.
/ 없으므로 붓다를 가리키고 있다.

* 꾸밈없는/ 거짓 없는, 마음 행위로 조작됨이 없는.

* 본래本來 아무것도 없는/ 보이지 않는 인간의 생각(마음)에서부터
= 우주의 모든 것을 다 포섭한 붓다가 아무 말 없이 지켜보고 있다.
= 우주를 거느린다. 그러나 공空이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무無다.

= 그런데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그러한 공이(제로가) 아니다.
= 부처표 공空이다.
= 부처표 공은 생각의 차원이 아니다. 체험의 영역이다.

* 무명초/ 무명無明,  미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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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무誕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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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깨침이 자아(아상)의 고착固着을 다 먹어치웠다


거친 분별이 사라졌고
질긴 묵은 훈습이 손아귀에서 떨어졌다
붓다는 어디에나 가득차 있다
색色과 공空에 눈부시게 사무쳐 있다
테두리 없이 텅 비었으나 만상을 머금었고,
훤칠하게 10허十虛를 관통한다

공의 신광에 조화造化가 부려지고,
그래서 모든 만물이 생겨난다
일체를 다 덮을 수 있으나
어느 것에 의해서도 덮여지지 않는 이것,
부처가 와도 목을 베고, 마귀가 와도 목을 벤다
그러나 목을 벨 수 없는 것 있으니
그것이 바로 부처표 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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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무誕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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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짜 경지는 멈춤에 있다
 
그림은 화가를 능가한다
다시는 그리지 않기에,
시는 시인을 능가한다
모든 흔들림 멈추었으므로

*
*
* 그리다/ 번뇌 망상을 그리다, 오색(색, 수, 상, 행, 식) 그림을 그리다.
* 흔들리다/ 번뇌 망상(마음 행위, 생각)으로부터 마음이 흔들리다.*
*
*
지독한 결핍에 온몸이 아팠다.
지독한 결핍이 움직이게 됐다.
지독한 결핍에 머리가 터졌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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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붓다를 모르고, 사랑을 모르면

인간의 사랑은
홀로서기 힘든 연약한 것이라
소유욕이 강해 부서지기 쉽다

붓다의 사랑은
홀로 섬에 홀로 서는 것이라
욕慾이 없고 부서지지 않는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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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붓다의 성품을 갈긴다

모든 행위 속에서도 철저하게 평범하다
붓다는 잠시도 사람들 곁을 떠난 적이 없고,
사람들은 항상 붓다와 함께하고 있는데도 붓다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탄무는 탈을 쓰고 살아가는 중생이(광대가) 아니다
붓다에게는 사회나 제도로부터 인정받으려 하고,
남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나라는 상(아상我相)이 존재하지 않는다
탄무의 몸이 된 붓다는 사회와 제도에 속박된 개념을 초월해 있다
완전한 부재 상태,
이것이 붓다와 탄무가 혼연일체 살아가는 방식(기연機緣, 대기묘용 작용)이다
어떤 형상도 움직임도 없이 마치 죽은 사람처럼 우리 곁에서 말없이 늘 지켜보고 있다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존재하는 것 - 이것,
바로 모든 만물의 본래 성품
자신의 허물(껍질, 허상)을 볼 수 있으면 삼라만상의 모든 허물(부처표 공)을 볼 수 있다
붓다를 알면 천하를 알게 되고, 붓다를 만나는 것이 진짜 자신을 만나는 것이다 
자신이 진짜 자신을 만나므로 다른 그 누구를 만난 것보다 기분이 좋고 그 이상 반가울 수가 없다
우주의 모든 존재와 유형과 무형은 붓다로부터 달아날 곳이 없다
탈주는 꿈도 꿀 수 없다
어디에 있든, 어디로 가든 텅 빈 붓다의 품속이다
허구적 상상의 볼모가 되어,
문자와 말에 매달려 뜬구름 쫓지 말고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커다란 사람을 들여다 보라

탄무誕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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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학문으로만 나이 먹으면 나잇값 못 한다

지금 너의 나이 몇인데?
아직도 방수처리가 안 돼
머리에서 물(습濕, 땀)이 줄줄 새나
헐떡대며 그렇게 늘 젖어 있는가
나잇값 해야지
오십 넘으면 깨침 없이도
땅의 이치를 아는 나이

*
* 학문으로만 먹으면/ 제도권 지식과 외부로부터 들어온 정보로만 익히면.
* 땀 , 물(濕, 習)/ 알음알이, 마음 행위, 번뇌 망상.
* 깨침 없이도/ 하늘의 이치는 몰라도, 천손운금(은하계)을 염주 알처럼 굴리는 붓다를 몰라도.

'붓다의 선시는 인간의 언어를 차용해서 쓰지만, 뜻은 아주 다르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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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간(중생)이 살아가는 방식이라는 게 말이야

인간(중생)이 살아가는 삶이란 것이 말이야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부모가 요구하는 대로
지식이 요구하는 대로
누구누구가 요구하는 대로
무엇 무엇이 요구하는 대로
무엇 무엇이 그러하므로 그렇게 살아가야 하고 그렇게 살도록 만들고 있지
여기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반反한다 하여
서른두 살 예수처럼 십자가에 바로 매달아 못 박아버리고 사람 정신을 살인하고 있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잘못한 것처럼 죄와 잘못을 세뇌시키고 있지
 
인간은 다른 존재에 비해 자유롭다 하나
사육되는 동물처럼 조련調鍊받으며 계획에 의해 키워졌고, 길들여져 왔지
학벌 좋은 나를 따르라
지식 많은 나를 따르라
먼저 나온 나를 따르라
돈이 많은 나를 따르라
너를 낳은 나를 따르라
사회가 인정한 나를 따르라
어떻게 되기 때문에 나를 따르라
무엇 무엇하기 때문에 나를 따르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죄인이다
이러한 것이 없으면 이러한 것이 있는 사람 앞에선 너는 다 잘못되었다 (너는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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