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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98회 작성일 17-08-22 08:51

본문

새끼 / 테울




제 자식에게나 어린 짐승에게나

대뜸 지껄일 수 있는 소리다

혓바닥 함부로 놀리는 순간

욕지꺼리가 되는


강아지 쫓던 수탉과 암탉을 쫓던 수캐의

엎치락 뒤치락 비비꼬인 기억

갈등의 줄초상이거나


아니라면,


노을의 일몰증후군 같은

혹한 개날에 날개 돋친

아린 낌새이거나

추천0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김태운 시인님!
언어에 대한 보살핌이 대단하십니다.
한글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억양도 중요하고
말 투도 중요하지요.
재밋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김태운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감이 별로 좋치 않은 새끼!
번뜩이는 혜안을 느끼고 갑니다.

아마도 욕지꺼리에 가까운,
분에 넘치게 좋은 때 한마듸도 새끼 였을까요
그건 반반 일것 같기도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듣기가 좀 거북스러운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때가 있엇는데
이젠 눈밖에도 좀처럼 띄질 않는군요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뜻이면서도 나쁘게 더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아이구, 내 새끼야!”  몇 십 년 전에
들어본 후로 한 번도 듣지 못한 말,

그리워집니다. 어머니의 가장 정이 깃든...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마, 그런 줄 모르고
xx가 조캈습니까?

아주 순수한 우리말인데
천한 말로 비칠까요

전 듣기 좋습니다
아직 어린 탓

ㅎㅎ

감사합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끼
김태운 시인님의 시상에서 느껴지는
언어의 조탁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시향 입니다

저도 아들넘이 품안에 있을 때는 참 귀여운 새끼였는데
울안을 벗어나니 남의 새끼가 된 느낌입니다

감사 합니다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끼

써묵을데가 몇군데 있는데 참고 사네요 앞에 두어 글자 넣고 오랜만에 입에 힘좀 물고 싶은데
염병, 참아야지 어쩌것습니까

하이튼 잼나게 쓰는시
눈알좀 담가 놓았다가 건져 갑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새끼
참아야지요

아무렴 오죽하시겟습니까
맘대로 안 되는 세상사

저도 그 새끼 중 하나인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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