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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해동가(海東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0회 작성일 17-08-22 10:39

본문

 

* 신 해동가(海東歌)

 

천둥 솥에 머리 박고

하백(河伯)이 물러갔다

동향 창에 빛이 들고

금동 해가 불쑥 나니

금은도 꺼내들고

농부 일손 바삐간다

갓길의 드렁 칡이

장끼, 까두리 숨겼으랴

이리 치고 저리 치고

파사(派使) 긍지 높히노라

소로(小路) 대로(大路) 밝아지며

후인(後人) 사명 계획한다

명천(明天) 명산(明山) 어질 지니

조오(鳥烏)가 다 날랍다

화초는 동락이요

강산은 천년지기

동해 요람 건너가며

태평가를 부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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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깨가 들썩 거립니다.
하백은 물을 다스리는 신이라
했는데,
잦은 비는 다 떠난 것일까요?

감사합니다. 泉水 시인님! *^^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질겠다는 사명감과 투철함으로 된 높음이
자연과 어우르기 합니다
성수 높음으로 된 성이 검음을 자극하여 성수 높음에서의 희열이 누리를 만들면 그리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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