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醜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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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75회 작성일 17-08-23 09:39본문
아름다운 醜聞
가끔 회자하는 추문 醜聞
근원의 생각은 아름다워야
정치꾼 선봉장 추 미래,
나라에 영수인 문 주인
막강한 자리에 추문(秋, 文)으로
민감한 사항에 흔들려서야
고을에 새로운 일꾼이 누구던,
편협된 이기심은 버리고
풍전등화 같은 나랏일에
추문(秋, 文)의 지혜로 꽃을 피워야
뜬 소문 지피는 추문 醜聞일랑
성숙한 추문(秋, 文)으로 배려를
소소한 推 問은 털어 버리고
먼 훗날 추앙받는 秋 文이기를.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문의 이야기를 멋지게 풀어내셨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조합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아마 운명적으로 만났나 봅니다 ㅎㅎ
민주주의가 진일보하고 더욱 강건한 나라를
만들어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무지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는 전문가들이 할거고
백성은 본연의 일에 집중하는 소신일 뿐,
가끔 자신의 패거리를 못챙겨 흔들리는
잡음을 꼬집어 보았습니다.
늘 따뜻한 생각 감사를 전합니다
저도 정성으로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전에 박치기 대장은 인터뷰를
한 바 있으니, 요번에는
아름다운 醜聞 쪽으로 한 번 일정을
잡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깜짝 놀랐는데 ‘아름다운 추문’ 이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정치는 멀리하며 잊고 싶은 생각 뿐,
가끔 자기 패거리를 못챙겨 일어나는
잡음을 꼬집어 보았습니다.
이 시간 틈이 계셨네요
오신 발걸음 감사에 차한 잔 놓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시인님 그간 무고 하셨지요
그래도 다들 정치에 무관심하면
민주주의는 후퇴 하지 않을까요
미워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요 시인님
늘 변함없는 시심에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촉촉히 젖는 오늘,
빈대떡 하나 그리운 시간 입니다
퍼뜩 오십시요
쇄주 한 잔에 부침개 하나!
비우는 동안 인생의 고민도 잊을 듯 합니다
정치 말 입니까?
신경 쓴다고 되는 것도 아닌 바라는 근본은
그 분들의 양심일 것 같습니다
오셔서 마음으로 차 한잔 올립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멋진 일침입니다
추문으로 비치지 말길
훗날
아름다운 추문으로 남길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이럴 때는 제주 표선마을 민속 촌에 가셔서
옛 성인들 삶의 발자취를 그려 보십도 좋을 듯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