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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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67회 작성일 17-08-23 15:34본문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 시인님 같은 유명시인의 글 속에서
커튼콜처럼 몇 번이고
되플이 읽어보고 싶은 대목을 찾아 봅니다.
무명인의 글에서 찾아낸 한 줄의 커튼콜!
세계에서 커튼콜을 가장 많이 받은 횟수는
무려 16반, 우리나라의 키타리스트 장영주도
8번이나 커튼콜을 받았다네요.
요즘엔 야구장에서도 홈런타자의 커튼콜이
유행이라니,...
ㅎㅎ 감사합니다. *^^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명예퇴직 이든 정년퇴직이든
무명의 위대한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
그 분들 가슴에 담겨 있을 한 줄의 문장
아마 커튼콜을 받는다면 매일매일이
아닐런지요
인생 1막 2장
퇴직은 그 중 1막이라 생각하니
명랑한 이별일 수 있겠다는 ㅎ
모든 우리 시대의 가장들이
커튼콜을 받는 남은 하루하루 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남은 오후 커튼콜 받으시는
추시인님 이시길요^^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추시인님의 커튼콜이 제 것인가요?
한 줄 커튼콜...
그것도 단막극
1막 1장의...
한 줄이면 어떻겠습니까만
여러 줄
콜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시인님, 김태운 시인님의
커튼콜 감히 제가 요청해 보겠습니다^^
시마을 커튼콜은
늘 두 시인님이시니까요~^^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날은 궂지만
좋은 오후 만드시구요~~~
최경순s님의 댓글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선을 다한 1막 1장 끝
커튼콜은 1막 인생 2장의 시작인가요
시를 사랑한 창작 습작생에게도 어둠이 걷히고 밝은 1막 2장
인생이 펼쳐지길 빕니다
감명 깊은 시 한 수 배웁니다
건필하시고 즐거운 맛있는 저녁 되십시오
한뉘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 클릭을 하는 순간부터
2막이 시작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잊혀진 미완의 2막
잊혀진 내면과의 조우 자체로
돌아보게 되는 잊었던 길을
찾아가는 시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최시인님 덕분에 맛있는
저녁 맞이합니다
후식까지 드시는 말끔한 저녁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최경순s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흔한 글로 너절하게 들이대는 제 글을 보다가
한늬 시인님의 시어를 보면
천명의 독자보다 한명의 시를 읽을줄 아는 독자를 향한 시상으로
감동으로 와 닿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너절하다니요 최현덕 시인님의
진솔한 활어의 시어만 하겠습니까
그저 부족함을 이리도 채워주시니
그 고마움 말로는 부족하다
느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깃장난 글에 용기 주심을^^
날이 장마 같습니다
태풍은 오지 말아야 할텐데
워낙 변화가 심한 날들이라
편안하고 마음 넉넉한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