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커피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35회 작성일 17-08-25 12:45

본문

커피 이야기

   량 재석

 

 

내가 당신에게 중독이 되었나 봐

자길 안 보면 손이 떨리고

정신이 흐려지고

작은 일에도 신경질이 나고

힘도 없고 그러네

 

한잔 마셔 보면

당신의 향기가 온몸에 퍼지고

없던 힘도 생기고

정신도 맑아져 둥실 춤도 추고 싶어

그런다구 마구 가까이 할수 없는 당신이

때론 미울때도 있구

야속 할때도 많아

왜냐고 물어보면

향 많은 당신을

누가 채 갈까 하는 두려움  아니겠어

예쁜 잔 속에 숨겨 두어도

당신은,

누구나 탐하는 향이 있으니

커피잔에 자꾸만 손이 간다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가 되어서 바라보는 별님,
서로는 언제부터 따뜻한 정이 싹 텄겠지요
그래서 마셔버리는 순간 온몸을 휘감는
고마운 희열이여, 오래 여운 전해지라고
시간 지나도 기분 좋은 시간,

그래사 차 한잔  평생에 반려자 입니다
고운글 마음에 새깁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두시인님!
고맙습니다
차한잔의 여유
그 정겨운 시간이 어서 왔슴 좋겠네요
두시인님 감사 함니다
어려운 발길.,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참 별일이네.
술 좋아한다는 량 시인님이 커피
광고를 다 하시고... 철 드셨나? ㅎㅎ

술보다 커피를 더 좋아하는 요즘의
내 마음과 딱 맞아떨어지는 글입니다.
ㅎㅎ *^^
 
 

............................................................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오랜만에 추시인님을 이겨네요
내 의도를 모르고 지나 갔으니 ㅋㅋㅋ
저 글에 커피는 과연 먹는 커피 일까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추시인님!!

최경순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 똑? 똑?
커피한잔 주이소
애인같기도 마누라 같기도 한,
달기도 쓰기도 한,
애인의 비누 향 같기도 마누라 피죤 향 같기도 한 커피
어디서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오후입니다
별들이야기 시인님은  술을 즐기시는것  같네요
저는 알콜 중독인것 같습니다
매일 마시니 반주로 ㅎㅎ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시,
누군가와 소곤소근 마시고 싶은 시,
남기고 갑니다
나중에 또, 와야지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야
경순 시인님도 속으 셨군요
먹는 커피가 아니고
꿈속에 여인 이지요 ㅋㅋㅋㅋ
경순 시인님 저도 술은 좋아 했는데 요즘은 많이 줄였네요
마누라 잔소리에
언제 한번 겨루어 봅시다 ㅎㅎㅎ
늘 고마운 시인님 좋은 시간 보내 소서

Total 124건 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4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8-30
123
달 이야기 댓글+ 4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8-26
열람중
커피 이야기 댓글+ 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8-25
121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8-24
12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8-23
119
그 어떤이는 댓글+ 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8-16
118
돌아 가야지 댓글+ 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8-06
11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8-01
11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7-31
115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07-15
114
어떤 그리움 댓글+ 5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5-08
113
名醫(명의) 댓글+ 1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5-02
112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4-28
111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4-26
110
戀情(연정) 댓글+ 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4-25
109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19
108
큰 선물 댓글+ 11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3-31
10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3-30
106
약속해 주라 댓글+ 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3-23
105
귀여운 고백 댓글+ 11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3-17
104
댓글+ 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3-16
103
댓글+ 1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3-15
102
나 늙으면 댓글+ 1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3-14
101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3-13
100
애비의 맘 댓글+ 9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2-26
99
괜한 걱정에 댓글+ 13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2-22
98
수줍은 애원 댓글+ 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2-20
9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2-10
9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2-09
95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2-09
94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1-16
93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1-14
92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1-13
91
벗아! 댓글+ 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1-12
90
허접한 애원 댓글+ 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1-11
89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0-22
8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0-14
8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0-13
8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10-12
85
괜한 질투 댓글+ 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10-11
84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10-10
83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10-08
82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10-06
81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0-05
8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0-04
79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9-30
7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9-29
7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9-28
7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9-27
75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9-26
74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9-24
73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9-22
72
엉청난 우정 댓글+ 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9-20
71
친구야! 댓글+ 2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09-19
7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9-06
69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9-05
68
때 늦은 후회 댓글+ 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8-21
67
산중 감옥 댓글+ 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8-19
66
거기 가기 댓글+ 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8-17
65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8-15
64
친구 이야기 댓글+ 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8-11
63
별 부인 댓글+ 4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8-09
62
고운 별 댓글+ 1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8-08
61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8-06
6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8-04
59
희안한 약속 댓글+ 12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8-02
58
희안한 변명 댓글+ 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8-01
57
아부지여! 댓글+ 1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7-31
56
친구가 변했어 댓글+ 1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7-30
55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7-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