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가지색(傾家之色)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경가지색(傾家之色)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13회 작성일 17-08-30 13:21

본문

경가지색(傾家之色)

   량 재석

 

 

당신은 아무리 봐도

경국지색傾國之色까진 아닌거 같은데

경가지색傾家之色쯤은 되나 봐

내 눈이 보통 눈은 아닌데

당신한테 반한거 보며

당신은 절세미인絶世美人인게 맞아

 

맘씨도 착하고

숨김도 없고 순박하기 그지 없어

생각만 해도 두근 거리고

어디 손 한번 잡아 봐야지 하고 하다가도

막상 당신을 보며

당신 정말 미쳐군요 하고   말을 할까 봐

그 고백도 쉬운 일이 아니라네

 

우리 집이야

가져갈 것도

먹을 것도 흔치 않으니

거지가 오고 도둑이 들어도

크게 걱정할게 없소만은

당신에게 자꾸 빠져만 드니

나는 어쩌란 말이오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은 집안 자랑이네! ...

잘 알았어유, 
아끼고 또 아끼고, 겁나게 아끼시라유. ㅎㅎ
경가지색 안 되게.... ㅎㅎ

감사합니다. 량재석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진즉 부터 그리 나오시지 그렇게 예뻐서 쪽을 못쓰는 시인님이
아씨 애를 고만 태우시지요 ㅎㅎㅎ
잉코 부부구만  이제 실토를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가지색이 어느 정도 미인인지는
가름이 안 되오나 <네이버>에 시인님의
글을 올려 놓았네요
아무튼 백년해로 하실 거라는 굳건한
약속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다정다감한 내용 함께 공감하고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Total 22,862건 32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8-30
41
생이란 댓글+ 1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8-30
4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10-18
3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8-30
38
넝쿨 댓글+ 1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8-30
37
떠나가는 배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08-30
3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08-30
3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 08-30
열람중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8-30
33
감국 /추영탑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 08-30
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8-30
31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8-30
30
아름다운 손 댓글+ 2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8-30
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8-30
2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 08-30
27
약속 /추영탑 댓글+ 2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8-31
2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8-31
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8-30
24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08-31
23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8-31
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8-31
21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8-31
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 08-31
19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08-31
1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08-31
17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8-31
1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10-22
1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 08-31
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8-31
13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8-31
12
다시마 댓글+ 1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08-31
11 자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8-31
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 08-31
9
들녘의 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08-31
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 08-31
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08-31
6
엿듣다 댓글+ 7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08-31
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8-31
4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 08-31
3
황국(黃菊) 댓글+ 1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08-31
2
스윽 댓글+ 2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 08-31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0 08-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