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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지 못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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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85회 작성일 17-10-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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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어둠속에
두려움이 몸을 파고들었다
낯선환경 두려움과 공포

누군가의 목소리
이 또한 두려움의 한 대상이였다
겁에 질려  기는 쇄약해 지기 시작했다

말라버린 낙옆처럼 마음도 몸도 말라버린것만 같았다
더이상 볼수가 없던 저 희망
누군가는 저 희망을 보았다고 하지만

나는 정작 그게 뭔지모를 뿐이며
감정만 더욱 격해질 뿐인것이다
이런 나를 이해 시킬수 있을까

이런 나를 당신은 생각조차도 꺼릴것이 분명하겠지
억울하고 분하다 못해 눈물마저 말라버린다
나는 삶을 살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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