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향한 그리움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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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74회 작성일 15-07-16 14:16본문
그대향한 그리움 -박영란
낯선 바람이 흐느끼고
뽀얀 향기 가득한 가슴
따뜻한 인연이 그리운 밤
외로운 영혼 기댈 곳 없어
쓸데없는 참견 간섭하며
염치없이 어울려 사는 삶
달디 단 오래된 사랑
바글바글 끓는 그리움
부식되어 멈춰버릴 듯
추억들 사방으로 흩어진다
동그랗게 부풀어
차오르기 시작한 달빛
유성처럼 흘러내리고
그대향한 가슴은 항시 애달프다.
낯선 바람이 흐느끼고
뽀얀 향기 가득한 가슴
따뜻한 인연이 그리운 밤
외로운 영혼 기댈 곳 없어
쓸데없는 참견 간섭하며
염치없이 어울려 사는 삶
달디 단 오래된 사랑
바글바글 끓는 그리움
부식되어 멈춰버릴 듯
추억들 사방으로 흩어진다
동그랗게 부풀어
차오르기 시작한 달빛
유성처럼 흘러내리고
그대향한 가슴은 항시 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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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간과 공간속에서님의 댓글
시간과 공간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란 추억이겠지요ㅎ
전 절망적으로 사랑에 대한 추억은 없습니다
모든 게 기억이네요 다가가도 멀어지는게 저의 현실인듯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과 공간속님께~~
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고운 걸음으로 머물러 주시고~
귀한 고운 마음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좋은 추억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내일도...많이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