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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 사랑 / 신광진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나를 가둬 둔 그리움
채워도 부족한 물거품 사랑
잠시라도 생각하면
쉴 수 있는 목마름 쉼터
흘러 흘러 구름 따라
부딪치고 부서져도 파도에 실려
쓸쓸한 마음 싣고 떠나주렴
가슴이 터지고 마지막 순간도
마음에 찾아와 뜨겁게 품어주는 사랑
혼자라도 느끼고 채우고 싶어
미칠 듯이 사랑하고 싶어
언제나 꿈을 꿔 기다리는 행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만 줄게
눈을 뜨면 네게 줄 사랑만 준비해
다가와서 그리움의 눈물을 닦아줘
기다리는 사랑에 취해서 횡설수설도 간절해
숨겨두고 차갑게 외면해도 피어나는 꽃
게시물 행간간격이 좁고, 글자체가 흐리다는 이용자의 의견을 감안하여, 텍스트 위주로 게시물이
올라오는 문학가 산책, 창작의 향기, 시마을 광장 관련 게시판에는 에디터 기능이 활용가능하도록 기능을 설정하였습니다.
에디터는 별도 태그명령어(br, font 등) 없이 아주 간편하게 글자 크기 조정이나 행간간격, 글자 색상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손쉽게 편집할 수 있고 사진도 최대 12장까지 등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주요
홈페이지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을 올려드립니다.
1) 텍스트만 올리는 경우
■ 태그가 없는 텍스트로 글을 올린 다음에, 게시판 도구모음에 있는 에디터를 활용하여 굵기, 글자의 색상,
글자 크기, 줄간격, 글자 폰트체 등을 원하시는 대로 지정하시면 됨
* 다른 홈이나 게시판에 있는 글을 그대로 드래그(긁어서)하여 올리는 경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태그 명령어(font size, font color, b, table width 등)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글이 보이지 않음) ← 중요
(단순 이미지 사진은 그대로 드래그 해서 올려도 됨)
2) 텍스트와 이미지, 음악 소스 등을 같이 넣는 경우
■ 먼저 1)번과 같이 텍스트를 올린 다음 에디터를 이용하여 원하시는 대로 편집
■ 텍스트 편집작업이 끝났으면, 게시판 글쓰기 박스 아래 쪽에 있는 ≪ ≫를 눌러 원하는 위치에 이미지 등
태그 소스를 넣어주시면 됨 (줄바꿈은 한 줄당 각각 br명령어 사용 등 소정의 태그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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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2장까지 첨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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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글쓰기 박스 아래 쪽에 있는 ≪ ≫ 를 눌러 원하는 위치에 이미지 등 태그 소스를 넣어주시면 됨
(줄바꿈은 한 줄당 각각 br명령어 사용 등 소정의 태그명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