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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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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32회 작성일 15-07-23 11:47

본문

달맞이 꽃

달빛에 환하게 불을 밝히고
저 골목 끝으로 걸어나가는
달맞이꽃이 게으른 가로등 아래서
졸음을 견디고 있다

이미 낮달도 중천이고
반쯤 몸을 내비치고 목숨의 반을 걸었던 달빛
희미해 졌는데 달개비 꽃이
가려진 달빛에 자꾸 울고 있다
왝왝 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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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3 16:07

울 마음이시인님 오늘 중복인데
맛나는것 드셨어요?
전 조금전에 수박 먹었어요
올들어 처음 먹는 수박인데
넘 맛났어요ㅎ
한쪽씩만 먹어라구 했는데
전 세쪽이나 먹었지요ㅎ
울 마음이 시인님 맛나는것 드세요 ㅎ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3 20:55

여기서도 진상짓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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