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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88회 작성일 16-04-10 09:20

본문

눈물 속에 그리움

     은영숙 (퇴고)

 

 

 너울처럼 펄럭이는 무정한 바다

 초록의 꽃잎 접어둔 마음의 훼손

 휘돌아 시린 등 다독이며 바람이 운다

 

 켜켜이 쟁여 있는 아름다운 기억들

 천연덕스럽게 흐르는 무심한 바다

 울며 지친 슬픈 절규 

 

 그리움 달래주는 등촉 달고

 여명의 새벽처럼 찾아 오려마

 세월의 상처 눈물 속에 얼룩지고

 

 날이 또 가고 밤이 또 가고 보고 싶구나!

 내 안에 담겨진 그대의 잔형

 그믐달 물비늘에 너의 그림자 안고

 

 애달아 토해내는 바람의 울음

 기다려 보는 아픈 가슴 너의 향기,

 사랑으로 불러 본다 가락 치는 저 바다에!

추천0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도라 토해내는 바람의 울음///

애도라...

글쎄요, 제주에도 요런 말이 있는데
원형은 '애닯다'겠지요?

애달아--- 애돌아

아무튼 우리말이 참 다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오타를 내면 시맛이 살컴 가버려 쉬어 버리는디......
가끔 싸대기를 치기도 하는디......
시에서는 가끔 방언도 쓴다 들었시유

애도라의 뜻  내가 쓴 이 졸글은 (애가 타서)의 사투리로
썼시라우  그래도 내동생은 부드럽게 감쌓아 사람 무색하게는
안하는 맴씨가 고와서 내가 좋아하지용

애닯다 안이고요 내가 글을 올릴땐 꼭 마춤기에 넣었다 올리는데
이상 하당께 ㅎㅎ
내가 아는 시말 시인님 중 오타한번 안내는 시인은 4. 5 명에 불과하던데용
어느 작가 어느시인 댓글 과 시 중 많은 오타를 봤습니다
나같은 습작생은 쬐매 봐 주시지 (웃음)..... 작가시방도 안이고 전문 영상방도 안이고
아이고 누가 또 화살로 내 심장을 노리고 있을까 걱정이에요
하기사 하늘나라 갈 세월에 합승 했으니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관심 주시고 살짝궁 가르처주신 우리 아우님 고맙기만 해 라우......
그리 다작을 하면서도 오타 하나 없으니 대단 하지만 너무 완벽 하면 가까이 할수 없는
빡빡이라예......ㅎㅎ 날 새겠어예
내가 옛날 어느 댓글에 스승이라 했지예 눈 딱 감고 유급에서 건저 주이소 ......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고맙고 고마위요 아우님!!

황룡강(이강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님의 고운 글편이 봄 밤을 설치게 할 것 갔습니다
꽃가루가 데모를 하는지 여기저기서
분주하게 몰려 다니는 봄날은 호흡기 관리 잘 하시오길 ~~
늘 고운  격려의  말을 주시는 누님 건강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룡강 (이강희)님
꽃가루 알러지는 없어도 기관지 천식이 있어서
호흡 곤란으로 약 먹고 있어요 아우님!
걱정 해 주셔서 고맙 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너무 격조 했습니다. 방황도 했지만  알을 깨고 나오는 아픔으로
뒤돌아 보며 많이 성찰 하는 시간 이엇습니다.
너무 반겨 주시니 감당 하기가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을 지경 입니다.
앞으로는 자주 소식 넣겠습니다. 그저 동행 하는 문우로서 한 자리에서
담소 할 수 있으면 더 바랄께 없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부디 강건 하시고 늘 미소를 잃지 마시기를 기원 합니다
누이같은 벗 이시며 누님 같이 모시겠습니다.
고운 시 뜨락에 머물다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랑 野狼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너무 뵙고 싶어서 이강희 아우 시인님께 야랑 시인님의 안부를
물었지요 쪽지 보내면 알려 주겠다해서 보냈는데 강감 소식이라
기다리다 흰머리 백설 공주 되겠어예 하는 찬라 야랑 시인님이
짠 하고 오셨습니다 기도의 보람이 있습니다 ㅎ
꿈 속에서 뵈어요 편한 쉼 하시고요  꼭 꼭이요 건강 지키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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