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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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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05회 작성일 16-04-27 12:35

본문

마음 / 심월

 

한 사람에게 한 마음만 있었음 좋겠다

사람은 하나인데 여러 마음이 가슴에 있다

뇌를 거치지 않은 가슴에 있는 마음이란 무엇일까

그러면 너무 획일적이어서 자유가 박탈되는 걸까

나의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좀처럼 일치되는 일이 없다

각자의 마음에 이는 형상대로 살고 있다

같지 않은 것을 같게 만드는 게 의기투합인가

시시각각 여러 갈래로 찢어지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서 분란을 잠재울까

허구한 세월 마음하나 다스리지 못해 전전긍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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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서 올라오는 생각은 모두가 다 망상,망념,몽상입니다.아지랑이처럼 픽 올라왔다 사라지고 또 다른 게 픽 올라왔다 사라지고 인간은 그 망상이 실체가 있는 양 끌려다니면서 꼭두각시와 같이 춤을 춥니다요.그기에 따라서 춤을 추다보면 자신이 걱정을 만들고 자신이 괴로움을 당합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며 삽니다.무슨 생각이 일어나면, 또 나를 괴롭히는 망상,망념,몽상이 일어나는구나 하면서 지워버립니다.생각이 많이 일어나면 괴로움이 많고,적으면 괴로움이 적게 일어납니다..생각을 안하는 게 가장 좋은 마음의 고요와 평화입니다..일어나면 지우고 일어나면 지우고를 반복하다보면 일어나는 속도가 서서히 줄어듭니다...마음이 습관을 만들고,습관을 만든 후엔 마음은 습관의 졸병이니까요..

심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상을 잠재우는 좋은 비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 적으면 말이적어지고 말이적어지면 실수가 적어지고
실수가 적어지면 알찬 삶이 오리라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해돋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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