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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찬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46회 작성일 16-05-04 13:55

본문

오월의 찬가

   은영숙  (수정)

 

천지가 싱싱한 녹색의 계절

오월은 사랑의 달 소생의 달

오월은 희망의 달 기쁨의 달

오월은 축복의 달 나눔의 달

 

초록으로 펼쳐진 초원에

꽃 마다 방긋이 피어나는 행복의 달

오월은 축제의 달 설렘의 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달

 

어린 천사들의 재롱 잔치의 달

꽃들은 아침 이슬에 곱게 담겨

아름다운 빛깔 사랑의 속삭임 안고

가슴에 심어 놓은 꿈을 찾아가네

 

오! 아름다운 오월이여, 아름다운 오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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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인이라면 곡을 붙여보면 좋으련만
재주가 없고 거리가 멀어 포기하고
고운 시인님의 오월 찬가를 읊어봅니다.
아주 좋습니다.
행복한 시어에 즐겁습니다. 고운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과찬으로 머물러 주시니 저는 고래가 춤추듯이 좋은데 ......
작사 작곡 가 님들이 웃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소꼽 친구처럼 정겨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제 공간이 꽃 핀듯 합니다
행복으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연 그러네요. 더 전을 벌려 보자면
,


--초록 뚫고 나오는 열매의 달
여드름 만지작거리다 웃음보 터지던 달

꽃은 피고 지는지, 지고 피는지
아직도 피울 꽃이 많아, 보이는 꽃이 많아, 

방울토마토가 감자알 되는 달,
숫총각의 달--

요런 달도 될 것 같네요.
 
축제마당 한 바퀴 돌아 나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잊지안고 찾아 주시고  영게 숫총각도
여드름 짜 달라고 어린냥 부릴까봐
보따리 싸야 할 것 안인가 ?? 걱정입니데이......ㅎㅎ

웃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오월은 생명으로 축복으로 가득찬 달인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이 시심에 많은 것을 생각하는 시입니다.
오래동안 가슴에 묵혀두고 되새겨보고 싶은 시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밤이 늦었습니다
제겐 5월은 성찰의 달이기도 합니다

졸글을 의미를 부여 해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오히려 부그럽 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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