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별은 과연 으뜸별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별은 과연 으뜸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75회 작성일 16-06-26 06:12

본문

우리별은 과연 으뜸별 / 류충열

 

 

사랑했던 폭만큼 그리워하며
세월없이 아파했던 시간을 접고
장경선 선상에 순애한 깃발을 꽂는다

임의 그리움이 짜릿하게 배어
바둥바둥하며 중중첩첩 고인 눈물
은하 강가에 토해내고
그대 이름 목청껏 부르고 부르네

성운에 힘찬 빛줄기의 기상
간절했던 애틋함을 들어 올리니

천하일색인 그대의 숨결이 잇닿아
우리를 하나로 에워싸고
오작교 중심에 영롱히 뜨는 별

모음으로 쌍벽을 이루어
찬란육리 그지없으니
은하 성단에 과연 으뜸별이라

진득한 희열감에 들뜬 우린
삼라만상 쌍무지개로 둥지를 틀고
은하중심 성원(星原)에서
아름이 꽃으로 영원히 빛나리라

.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이른아침을 열어 봅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작가님!

장경선 선상에 순애한 깃발을 꽂는다 //
너무나도 찬란한 연시에 갈채를 보냅니다

주옥 같은 시 잘 감상하고 작가님 뜨락에서 머물다 가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주일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 시인님! ~~^^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부족한 것들을 어루만져 주시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늦은 시간입니다. 이쁜 꿈 꾸시고
내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Total 40건 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7-02
39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6-03
38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4-02
37
봄의 숨결 댓글+ 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3-18
36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3-12
35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03-12
34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1-04
33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1-01
3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1-01
31
12월의 할매 댓글+ 5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12-31
30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12-04
29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11-21
28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11-19
27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0-30
26
뜨거운 고백 댓글+ 3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10-23
25
외사랑 댓글+ 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0-23
24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10-23
23
가을바람 댓글+ 1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10-09
2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9-16
21
고향 댓글+ 3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9-15
20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9-15
19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9-06
18
실다운 친구 댓글+ 6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9-03
17
하늘과 바다 댓글+ 4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7-24
열람중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06-26
15
앵두의 심곡 댓글+ 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6-25
14
장미의 애증 댓글+ 4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5-29
13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5-29
1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05-15
11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5-15
10
양귀비 댓글+ 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5-14
9
무스카리 댓글+ 1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5-07
8
이문목견 댓글+ 1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05-07
7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4-17
6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17
5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4-13
4
인생의 만절 댓글+ 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4-13
3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4-10
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3-20
1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3-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