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노선버스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노선버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0회 작성일 16-07-13 21:56

본문

노선버스

뭔 죄를 지었을까

숫자로만 호명되고

좁다란 노선에 갖혀

탈선은 탈주와 이종사촌이라지

물기없는

네눈박이 눈알들

눈빛만으로 지시하네

차오르는 억누른 순종이여

종점없는 노선도에

빼곡히 박힌 징검돌들

타박타박 밟고 지난다네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1	작화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7-14
70	조약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7-10
69	라이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7-07
68	사이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7-03
67	택시도 행선지가 있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6-26
66	산 아래 사당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6-21
65	휴식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6-19
64	終點은 始發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6-16
63	공간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6-14
62	초행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6-07
61	길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5-31
60	동원행사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4-07
59	애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4-05
58	빈 집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4-04
57	밥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4-03
56	보자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3-30
55	봄나물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3-22
54	나무와 나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3-22
53	겨울 햇살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3-08
52	먼 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3-02
51	창밖엔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2-15
50	한파주의보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1-23
49	주마간판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1-03
48	동안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12-26
47	날마다 여행길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12-13
46	선상초보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12-09
45	단가표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12-07
44	건물 한 채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11-29
43	인연 혹은 연인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11-28
42	불타는 사랑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11-26
41	안식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11-18
40	어떤 죽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1-04
39	강물이 흐르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7-20
38	그 곳엔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7-19
37	잡초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7-18
36	맨땅에 헤딩하고 싶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7-16
열람중	노선버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7-13
34	발바닥이 그러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7-12
33	흔적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7-07
32	바람과 구름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7-06
31	시답지 않은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7-04
30	뒤엉킨 정적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6-30
29	동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6-28
28	평행선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6-23
27	영생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6-19
26	망(望)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6-14
25	주말 새벽 길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6-12
24	셀카 모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6-09
23	옷이 걸레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6-04
22	이대로 이렇게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6-02
21	오월과 칠월 사이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6-01
20	이상한 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5-30
19	신호등 사거리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5-18
18	로드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5-17
17	즐거운 오늘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5-12
16	격파용 기왓장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5-09
15	꼬막과 연근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5-01
14	삶은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4-25
13	혼잣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4-21
12	소나무와 가로등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4-18
11	악처도 처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4-17
10	감사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4-12
9	진달래 해부학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4-05
8	옐로우 스프링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4-01
7	면역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3-28
6	금정역에서 댓글+ 2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3-22
5	강 댓글+ 4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3-21
4	다년생 식물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3-14
3	원룸 댓글+ 2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3-10
2	래디 고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3-08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