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 창작시

청소년 자살 1위
세계유일인 분단국가
천여 차례로 침략을 받아온 민족
고통속에 피어나는 민족
이 모두가 맞는 말입니다
진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빛을 낸다 하지요
그래서 아름다운 작품으로
둔갑하는 것이 바로 진주라는 것입니다
진주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난의 연속을 통하여 단단단 해질 때
진주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주는 항상 사람들에게는
귀한 존재이기도 하지요
박성춘 시인님의 진주에 대한 표현
잘 하시었습니다.
아마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진주와 같은 소중한 나라이지요
천번의 침략을 당하면서도
슬기롭게 국난을 대처한 나라
그것이 대한민국의 참 모습이지요
진주를 비유로 한 시의 느낌
그것이 박성춘 시인님의 시
언제나 깊은 사유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한 대한민국이 청소년 자살 1위라니
그것도 이혼율도 1위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분단 60년이 지난 오늘날의 남과 북
점점 살기 어려운 시대를 말해주는
공감있는 시.정말 잘 보여 주시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박성춘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