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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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71회 작성일 16-08-08 16:36본문
고운 별
양재석
고운 별은 별속에 숨어있고
누구는 하염없이 그 별을 보네
별도 그냥 별이 아니어라
몰래 가슴 조이며 숨어서 보네
그 별이야
떨어지지야 않겠지만
그런 허망한 꿈을 꾸며보네
꿈이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보네
별아!
고운 별아!
밤하늘에 별이 반짝일때에
가끔 밤하늘 쳐다볼게
그 자리에만 있어줘라
별아!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너무나도 더워서 정신이 혼미해 저서 글도 어지러워요
고운 시를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우리 별님께서 짝궁 별을 점 찍어 놓으셨남요??
잘 하셨습니다
아마도 그곳에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겠죠 ...... ㅎㅎ
축하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일편단심
마누라 뿐이요
점은요??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그대로 별들의 이야기로군요
개중 고운 별은 그리운 임이겟지만...
아마 사모님인가 보네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생님!
설마 마누라 겠어요ㅎㅎㅎ
글속에 별 이랍니다
시인님 감사 합니다
고은밤 되시구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맘속에 별이 없다면 허공일꺼야
별아 내 가슴에
참 좋네여
늙으면 추억먹고 산답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의 별 사랑이
찐 합니다.
너무 더워서 별 쳐다볼 틈도 앖는데···
고운 별 하 번 찾아보렵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산 저 너머
어두운 밤
그 곳 언덕에는
무슨 별이 떠 오를까
낮이 지나 밤이 오면
그 별은 외로워 우는 걸까?
고운 시향에 잠시 머뭅니다
평안 하십시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혜시인님 감사 합니다
오늘도 웃으면 갑시다요
더위 조심 하시고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선생님 고마워요
늘 관심 고맙구요
그래요
예쁜별 찿아 보세요
언제 술한잔 해요 시인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시인님!
반갑습니다
나이드니 하늘에 별도 잘 보이질 않네요
하루에 한번도 밤하늘 쳐다 보지 못하고 그런 날도 있구요
감정이 많이 사라졌나 봐요
시인님 좋은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