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回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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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95회 작성일 16-08-21 09:43본문
-회상(回想)-
긴 세월 살아왔다.
반은 내 정신으로 반은 내 정신 아니게
늘 떨리는 불안과 염려속에서...,
세월마루에 서서 뒤돌아본다.
미련(未練)이 아득하게 눈에 들어온다.
한 생각이 스며든다.
'그땐 왜 그렇게 한 치 앞이 안 보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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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레르님의 댓글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것엔
알고 있는것은 경계가 생기지만
모르는 것엔 용기가 생기는것이겠지요
누군가 그랬지요
"미래는 현실의 연장선이다"
최상구 시인님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