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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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98회 작성일 16-09-24 19:24본문
동무생각
언덕에 누우면
잊었던 동무생각
부서지지 않는
그리움 몇 조각
구름에 흘려보낸다
시름은 때[時]를 모르고
그리움은 깊기만 한데
언덕에 누워
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이 깊은 시름을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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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상구(靜天)님의 댓글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25년 전에 죽은 친구가 가끔씩 생각난답니다.
내가 잘 살고 있는지 ?
염치 없이....
감사합니다.
박성우님의 댓글의 댓글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번씩.... 먼저간 친구가 그립곤 합니다.
세상 #참 덧 없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