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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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36회 작성일 16-10-08 12:28본문
아버지
구두를 신의 시고 항상 환한미소로 저희를 바라보시는 아버지
두 눈은 붉은 석류를 좋아하실것 같으시며
두 손은 마치 노력없인 아무것도 못하실것 같아 보이시며
두 발은 이미 어디든 돌아다니실수 있으실것처럼 보이니
아버지
그렇게 웃어주시지 말아 주십니다
저는 아버지에게 아무것도 해드린건없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머리를 굽히거나
무릎을 굽히게 하는 잘못 이 있습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그러니 저는 그저 죄송하단 말 뿐이 못할것같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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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
감사하다는 인사 참 아릅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하얀풍경님의 댓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