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허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16-12-08 10:40

본문

허울

 

 

오운교

 

뒹굴뒹굴하고

하루를 마감하면

바람 한 가닥까지 보태

어김없는 뒤숭숭한 꿈자리

 

마음만 급해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실속 없이 허송한 시간들

종내 빈껍데기 퍼즐게임이다

 

눈치 밥으로

겉치장만 하다가

순간에 날아갈 신기루

빛 한줌에도 맥을 못 추고

가슴조린 채 움켜보면 허울뿐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건 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0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8-31
29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8-23
28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8-18
27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8-12
26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5-05
25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4-20
24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3-02
23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2-11
22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1-24
21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1-03
20
승마 운동기 댓글+ 3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12-22
열람중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12-08
18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11-29
17
맏이 댓글+ 1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14
16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0-28
15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0-17
14
따름 댓글+ 1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10-01
13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9-16
12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9-01
11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8-19
10
하루살이 댓글+ 2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8-06
9
주눅 든 모기 댓글+ 1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8-02
8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7-04
7
햇실 한 줌 댓글+ 1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6-30
6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06-23
5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6-22
4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6-21
3
굽은 나무 댓글+ 1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6-19
2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5-23
1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4-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