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라, 문제 > 창작시

뜻깊은 시 향기에 머물다가 갑니다

늘 감사 건 필하소서

송년회에서 뵌 분이군요.
대전까지 잘 내려가셨겠지요.
글은 나이를 초월한다, 는 저의 소견입니다.
이곳에서 더욱 젊고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문제가 많은 세상이기에 풀면서 살라고
열린사서함이 있겠지요
허나, 열린사서함 열쇠가 녹슬었는지라...좀..
송년회에 권탁을 못 드려서 너무 죄송 하구먼요
제몸, 완치되면 될것 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병신년도 저물어 가는데 문제를 제대로 풀고 있는 것인지 불을 밝혀 실마리를 찾아줬는데도
다시 헤매지는 않을까 심히 염려가 앞섭니다.
전혀 죄송할 게 없습니다. 건강부터 챙기셔야 서로 좋은 것이죠.
오랜만에 만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저는 동피랑 님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마냥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저 또한 면책특권 님을 만나 영광스런 자리였습니다.
문학의 장도에 청운이 실현되길 바랍니다.

요즘, 횡설수설하는 탓에 문제시 되는 문제人이 보면
정신이 확~ 들 시 한 편이란 생각요

아, 글구보니..저도 문제가 많은 인생이라서
다시 한번 정독해야겠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동피랑 시인님,

어느덧, 말 많고 탈 많았던 순실스러웠던 올 한 해도
세월의 저편으로 저물어가네요

한 해의 알찬 마무리 하시는
뜻 깊은 연말 되소서

밝아오는, 정유년 새해에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