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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34회 작성일 16-12-27 17:11

본문

       

새해엔 

은영숙

 

오! 주여

이 나라의 환란과 풍파를 잠재우고

정의의 반석 위에 국건한 민주 국가로

거듭 나게 보호 하소서

 

반 토막이 된 불우한 국가의 슬픔에

요망스런 치마폭에 국정이 우렁 당하고

마귀의 혓바닥에 독거미의 출몰

 

망국의 기로에서 5.000만의 양떼는

촛불 들고 밤하늘의 별빛처럼 항거의

목소리 드높나이다

 

오! 주여 진도에 잠긴 어린 영혼도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칠흙의 어둠이 드리운 이 나라를

햇 볕 찬란한 여명의 역사로 기록 되는 평화

손 에 손잡고 풍요를 노래하게 하소서

 

.......................................................................

시말 회장님을 대동 운영자님과 문우님 들

새해엔 말끔하게 단장된 튼실한 모습으로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듯 구정물 퍼내고

 

축복의 새 살림 만세에 기리 남을

금수강산 기쁨의 축배를 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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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라의 깊은 울림을 드리는 간절함과 사랑을 다시
맛보게 됩니다.
이 마음이 국운에  빛이 되어 모두를 평화로
이끄는  길이 되실 것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경제는 유축되고 국가는 망국의 현을치고
안정을 잃은 삶의 모든 상항에 실증이 납니다
의지 할곳은 주님뿐......
끝 까지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되겠다 생각 합니다
고운 걸음으로  희만적인 격려 감사 드립니다
지병인 심장 병으로 맥이 풀려 댓글 한 두 군데 쓰고나면
손 발이 후들거려서 시인님 공간에도 바라만 보다가 갑니다
양해 해 주십시요

날씨가 이쪽은 강추위라 합니다
그곳은 어떻신지요? 감기가 무섭습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버레09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몹시 추워 진다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을 갖습니다  굳은 땅에 물이 고이 듯,
년말에 모든 것이 환 해 지기 소망하며 건강 충전되시길 기원합니다
소원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 님
와아! 우리 아우 시인님! 어서오세요
새해엔 보다 더 건강 하시고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최현덕 아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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