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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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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15회 작성일 16-12-31 19:04

본문




길을 놓다
 
 
발랑발랑
이것저것 앞서 가다
시간도 잃고
사람도 잃고
동서남북을 다 잃어버렸다
손끝까지 차고 올라가
포르르 왔던 길을 놓아 주는
어린 무당벌레처럼
나도 이제 지나온 길들을
스르르 놓아 주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박성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사다난 했던 올 한해!!!
개인적으로는 선방했다 싶은데도
국가적으로 이래저래 흉한 일들이 많아 빨리 지나갔으면 했습니다.
아무튼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잘가라 2016년아~
이 병신년아~~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에게는 다사가난했던 병신년이었지요. 마음이 너무 가난하여 남에게 줄것이라곤
자기가 벌려놓은 무수한 잘못과 실수와 어의없는 것들이었지요. 것도 혼자가 아니라
문고리 3인방과 차떼기 패거리들리랑 그리했으니 속뒤집어질 일이었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문운이 따르시길 기원합니다. 박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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