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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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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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690회
작성일 17-01-0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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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열리면서 / 류충열
천지에 해 오름이 시작되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두 손을 가지런히 모르고
가슴을 여는 일이어요
일신의 탑을 쌓아 올리면
맑은 빛이
영혼으로 들어옴을 느껴요
잡히지 않는 인자한 손
벌써 나를 감싸 안은 듯
사랑의 등반은 시작 되고
이미 날개를 달았어요
밝으므로 차오르는 심안
부끄러운 일들을 소멸시키고
나를 나지막이 세우겠다고
더 가까이 떠오르는 "새날의 해"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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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새해 새날입니다
힘차게 내디디는 작가님을 뵈옵니다
축복된 새해 새날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희망이 성취되는 첫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첫날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우애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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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ㅓ제보다*♡*┐
┃새해에는 더 ˚ ː
│。˚고운 사랑에
충만하시길 바래요。│
ː ^^~。˚│
└*♡* *‥───━★
┃정유년 새해~。˚│
│+┹ 。+┡┧┹+˚福│
│●┡┧ ┵福。福
│+˚+●福 ━┑┖─+│
│福 많이 받으세욤│
└*♡* *‥───━★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코스모스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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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깊은 시심에 머물며
고운 시상에 다녀갑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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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코스모스갤럭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작은 글에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
.*"⌒''⌒*.
.: ● ● :
.* "┌─┐"" *
"*.＼_/..*"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